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8/09/2026도감번호 2, 쓰레기 도둑-꿈복. 사람 주변에 자주 출몰하며, 온갖 쓰레기를 훔쳐간다. 훔쳐간 쓰레기는 주로 침대 밑 으슥한 곳에 저장하며, 도로 뺏으려하면 흉폭하게 저항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13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6/09/2026옆 도시...라고 해봐야 오천명 밖에 안 사는 마을이지만, 나들이를 다녀왔다. 아름다운 낙조를 보며 코코넛 하나 까먹고, 돌도 줍고... 가는 길에 본 맹그로브 숲도 예뻤지만 운전 하느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 썰물 때라 뿌리를 완전히 드러낸 숲이 너무 인상적이었어.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1/09/2026꿈복쓰는 어느덧 2kg이 되었고, 아깽이 사료를 와작와작 함께 먹어버린 윤도 몸무게가 10% 정도 늘었다. 부쩍부쩍 커지는구만~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8/09/2026요즘 종종 짜이를 끓이다보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걸러야 편할까란 고민을 자꾸 하게 된다. 면보는 너무 귀찮고, 커피 필터는 안 내려간다. 그냥 채로 대충 거르고 바닥까진 안 마시는 방법 밖에 없는걸까... 011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4/08/2026그 유명하다는 북경 도향촌 월병을 선물 받았다. 올해는 먹을 복이 있는지 자꾸 뭐가 생기는군... 3~4단으로 쌓여 있는게, 양이 너무 많아 어찌 다 먹어치우나 고민이 생겼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3/08/2026어쩌다보니 토, 일 연속으로 점심 식사 초대를 하게 되서 아주 힘든 주말이었다. 오늘은 아침 등산도 다녀왔는데 진이 쪽쪽... 그래도 장아찌 맛있다고 하시길래 한통 나눠드리고, 반대로 열무김치도 받았다. 콩국수 해먹어야지!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0/08/2026새로운 요가 멤버를 데리고 요가 수업에 다녀왔다. 끝에 핀차 마유라사나도 좀 해보고, 오늘도 좋았네. 힘으로 떼울 수 있는 동작은 확실히 진도가 빨리 나가긴한다. 오히려 기본 동작들은 정말 안되지만...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 수다를 세시간 넘게 떤 것 같다. 7시에 수업가서 11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왔으니... 수다 떨 땐 좋은데 집에 오면 녹초가 된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9/08/2026어젠 생선구이를 준비하는 와중에 꿈복이가 한 토막을 훔쳐먹는 일이 있었다. 키친타올 끊느라 시선을 돌린 사이에 탈취한 것 같은데, 저녁 먹는 내내 몰랐다가 나중에야 침대 옆에 너덜너덜 씹어놓은 생선살을 보고야 알았다. 총 몇 토막인지 눈치 못 챈 나도 나지만, 너도 너다 꿈복쓰... 오늘부턴 꿈복을 격리하는 것부터가 식사 준비 시작이다. 02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8/08/2026몇 년 동안 사람들과 육성으로 대화 할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가끔 그럴 일이 생기면 뭔가... 말을 주고 받는 템포를 잊어가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빨리 손실되는 스킬이었나 이게...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3/08/2026POE 새시즌 달리느라 2주 넘게 12시가 다 되어 잤더니 컨디션이 매우 불량해졌다. 9년만에 처음으로 거울 드랍도 먹어보고, 이 정도 하이엔드 셋팅을 완성한 것도 처음이다. 고양이들의 방해에도 시간 쪼개 게임한 보람이 있었달까... 이제 평소 생활 패턴으로 돌아갈 때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11/08/2026어제 저녁 준비하는 도중 꿈복이가 난입하는 바람에 손가락를 살짝 베었는데, 아직도 쓰라린다. 꿈복이는 온갖 것에 관심 많고, 일단 입에 물고 보는 시기라 밥 할 때마다 아주 곤란하다. 01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9/08/2026이웃이 내일 다른 나라로 떠난다며 인사를 왔다. 어지간하면 다시 볼 일이 없을, 하지만 친하게 지낸 이웃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가 짧은 순간이 어찌나 어색한지... 04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9/08/2026에어로프레스를 한 6년 썼더니 드디어 바꿀 때가 되었나보다. 필터 결합부가 헛돌기 시작했다. 제품 종류가 꽤 늘은 것 같은데 뭐로 살까나...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06/08/2026아침 산책 나갔던 윤은 목 장식을 잃어버리고 돌아왔다. 잘 어울려서 맘에 들었는데... 이젠 어디 걸렸을 때 쉽게 분리되어 목이 졸리지 않는 점도 맘에 들게 되었네.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30/07/2026좋아하는 칫솔을 100개 사서 오륙년 썼는데, 드디어 다 떨어졌다. 다시 사려고 보니 가격이 3배쯤 올랐네... 000
스즈키타입 @catan.bsky.social · 27/07/2026이웃이 옆도시 직판장에 다녀왔다며 채소를 나눠주었다. 차요테며 여주며 이것 저것 받았는데, 하필이면 봉지 속에 가지도 있었다. 흑흑... 받았으니 어쨋든 먹어치워야겠지...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