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만 조금 흐트러져도 일부러 숨을 쉬게 만들고, 허튼짓을 하려는 시도는 전부 막을듯. 박무현의 곁에 딱 붙어 철저히 감시하지만, 정작 구원자를 해치려는 무리의 공격이 들어오면 대신 맞아 치명상을 입는 신해량..
평소에는 절대 보이지 않던 눈물을 뚝뚝 흘리며 라라줄을 건네고 손을 붙잡은 채 제발 자신을 구해달라고 애원함...
'도대체 이 사람은 뭐 길래, 본인의 목숨마저 가볍게 여기면서까지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걸까.'
그 모습에 깊은 혼란에 빠지는 박무현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