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Paul

@atonepoint.bsky.social
140 followers 179 following 3.6K posts

둘 곳 없는 꽃다발 때문에 꽃병을 사러 가

PostsRepliesMedia
Paul @atonepoint.bsky.social · 1h
이 할아버지 차 봐 진짜 돌아버려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h
금일 밥
041
Paul @atonepoint.bsky.social · 3h
10월 1일이니까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11h
다시 쓰는 9월 운동 결산 주 2, 3회 웨이트는 7주째, 농구는 4주 됐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수면욕과 식욕이 왕성해졌다. 돌아서면 배고프고 누우면 잔다. 8월 초 건강검진 때 잰 체중에서 1.5kg이 늘었고 허리둘레는 줄어들었다. 체력 좋아졌다. 종횡무진 다녀도 지치질 않는다.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블랙아웃처럼 순식간에 기절하는데 기절 잠도 체력이 받쳐줘야 가능하다더라. 정신을 견디는 건 튼튼한 몸이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12h
먼저 앞서간 가벼운 마음들에게 너무 뭐라 하지 마.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13h
10월 시작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2h
기승전 가능한 사랑이라 민망하다. 그렇지만 안미옥 최호석 부부를 주인공으로 12부작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2h
밤바람에 흔들리는 민들레를 담아두고 싶어 순식간에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며칠 전부터 유심히 봐온 민들레였다. 가능한 사랑의 예지(조여정)는 누구나 될 수 있구나.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2h
백화점 식품관에서 일했을 적 이야기다. 그곳 직원 휴게실은 휴게실 따로, 취침실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가끔 직원을 깨우러 취침실에 가야 했다. 코 고는 소리와 지하실 쾨쾨한 냄새를 가리려고 뿌린 페브리즈 냄새. 벽에는 유니폼이 반듯하게 걸려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당 정원에 심은 민들레. 그리고 홀씨. 홀씨는 잘못된 표현이라던데 씨앗보다는 홀씨가 사랑스럽다. 홀씨는 생각도, 희망도, 기적도 없이, 세상을 떠나려 하고 있다. 거기에는 영원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
1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30/09/2026
이제는 외운 것 같다. 차이밍량의 글. “꽃이 왜 붉은색인지 혹은 자주색인지 혹은 노란색인지 묻는다면 꽃은 답을 주지 않을 것이다. 자연은 그냥 그 모습이고 자기의 모습이다. 어떤 것은 조금 많고 어떤 것은 조금 적다. 모두 아름답다.
088
Paul @atonepoint.bsky.social · 30/09/2026
가능한 사랑 희한한 영화다. 며칠 동안 머릿속에서 나가질 않는다. 퇴근길 버스에서 달을 보고 있으니 영화 엔딩에서 보여준 달이 생각났다. 우리는 어디에서 어떻게 생겨먹었던 달을 본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30/09/2026
90년대 초반 월간 중앙 월간 조선 같은 잡지에서 박정희의 엽색 행각을 종종 다뤘어.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세력이 통제할만했을 텐데 박통 신화에 먹칠을 해야 할 때라 판단했다고 해. 자신들이 돋보여야 했기 때문에 내버려뒀어.
100
Reposted by Paul
헤이찐 @heyzzin.bsky.social · 29/09/2026
“… 대한민국에서는 법이 멈춘다고 부부이고 부모이길 그만둡니까?”
x.com
규지니어스 (@kyugenius) on X
자꾸 거절당하고 좌절당하면 속상하지 않냐 하는데 마누라가 있고 애는 크는데 킵고잉 하는거지 뭐... 대한민국에서는 법이 멈춘다고 부부이고 부모이길 그만둡니까?
02144
Paul @atonepoint.bsky.social · 30/09/2026
육영수와 박정희 부부싸움을 육박전이라 불렀고 육영수 사망 음모론은 88년 서울 올림픽 시절때 들었던 얘기다. 새삼스레 난리 블루스네.
12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속보2. 난 출근이고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속보. 이승환 정준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영상 떴어.
011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교회를 통해 봉사활동 나가기 특히 많다. 교회 커뮤니티 내에서 만남도 가지는 것 같고. 노인 복지는 교회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005
Reposted by Paul
트위터에서 건너온 용감한 나무 @stefanet.bsky.social · 29/09/2026
여러모로 냉소적인 영화다. 감독도 냉소적이고 영화를 본 나도 냉소적이 되고.
041
Reposted by Paul
트위터에서 건너온 용감한 나무 @stefanet.bsky.social · 29/09/2026
<가능한 사랑>을 봤다. 영화의 아쉬운 점을 쓴 어느 분의 페북 글에 노동영화를 보고 싶으면 켄 로치나 다르덴 형제를 봐라 라는 댓글이 달렸던데 굳이 노동자 파업과 정리해고라는 소재를, 그것도 동시대에 그 모델이리라 추정할 수 있는 현장이 있는 소재를 잡았을 때에는 이런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특히나 ‘예지‘ 캐릭터에 대해 내내 불편했다. 감독이 일부러 불편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여튼 그래도 전도연과 설경구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175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마지노선 1.5도 돌파 시기를 3년 후(2029년)로 본다는 유엔 보고서. 오늘부터 국제 사회가 단합을 해도 늦을 판인데 기후 재난을 극복해 볼 조짐도 보이지 않는구나. 전문가들이 늘 언급하는 거지만, 한방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식량이 없어서 서서히 말라죽을 거라고 하니 건강할 때 건강 챙기자.
11625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카스 레몬 마셔본다
02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진짜 노무현의 시대가 재림했구나. 이제 이재명이 죽을 때까지 증오하고 때린 다음 자기들의 슬픔을 얘기하겠구나.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전에도 말했듯이 난 루형 인생을 묻지 않고(형님 아내분이랑 어떻게 되셨어요? 같은 거), 임 할머니 인생도 물어보지 않는다. 궁금하지만, 먼저 말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본인이 말하겠다 마음먹고 입을 열면 그때부터 듣고 잘 기억하면 된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9/09/2026
SNS에서 보이는 가능한 사랑 평이 와닿지가 않는데 사람들이 단체 해고, 파업, 강제진압, 이것에 대한 이해가 잘 없는 것 같다. 다 딴 나라 얘기처럼 보이나 보다. 난 기생충 때도 이걸 느꼈는데, 모두가 서울 반지하에서는 살아볼 일 없을 것처럼 정해두고 말하더라.
1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인간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무언가 갈망하지만 필연적으로 그것은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마주한다. 영화 시작하기 전 나온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평생에 주어진 숙제처럼 느껴졌다.
1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땀빼기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눈물 나게 하지 마라
010
Reposted by Paul
청원 @kyeolgun.bsky.social · 28/09/2026
60대 이상 AI사용률이 높은 건 내 주위 사람들의 경우에는 대충 검색엔진 대용임... 원래 인터넷에서 한국어 정보 검색하는 게 쉽지 않다 보니까 그걸 어려워하던 사람들이 AI가 정보 정리해서 보여준다고 생각하니까 좋아서 많이 쓰는 거... 그러다보니까 얘가 똑똑해보이니까 내가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 잘 해줄 것 같고 아무거나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믿음도 생긴거지.
12041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이제 아웃도어 등산복 입을 날이 오나요 네 옵니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간만에 입은 청바지가 불편해서 갈아입으러 간다. 웃겨. 정말. 예전엔 청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8/09/2026
가능한 사랑 마지막 장면을 애처롭게 보는구나. 남편이 깡소주 마시는데 아내가 과자 들고나와 같이 마셔주는 거 사이 되게 좋은 거다.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이제 당분간은 안 해야지.. 넌 다시 안녕(?)
02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새벽에 일어나 데모곡 작업을 완료. 애착 깊은 노래.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곽빈 영접 잡혔다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유용(有用)함의 무용(無用)함과 무용의 유용함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 기회로 난 <노매드 랜드>를 추천한다. (매번 추천) 지난달에 이 작품을 또 봤다. 영화에 내용이 있다.(유용) 내용을 빼버려도 내용이 있는 영화다.(무용의 유용함)
1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이창동 <가능한 사랑>에서 켄 로치 느낌을 받은 건 영화가 노동 계급을 다루겠다 의도를 했으니까. 영국 영화계는 엘리트주의가 심하다. (배우는 귀족 출신,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자녀가 하는 고품격 예술 활동. 예: 휴 그랜트) 영국 본토에서는 켄 로치 영화를 프로파간다 취급하기도 한다.
2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야구 결승 맨정신으로 어떻게 봐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농구붐 다시 와줘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7/09/2026
가능한 사랑 옥신각신 담론 즐겁다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모과가 노래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151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쑥스럽지만 노래 작업을 해봤다. 3년 만이다. youtube.com/shorts/fQEnb...
youtube.com
넌 알겠지
YouTube video by STILES
03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여자 농구 금메달~~~~~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딥쓰리~~~~~~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한국 여자 농구 도파민 터짐
01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6/09/2026
4쿼터 박빙의 상황에서 저런 여유. 진짜 너무 멋있어서 기절할 뻔. 아니 기절.
020
Reposted by Paul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tdaysiktak.bsky.social · 25/09/2026
람보 1은 록키 1 과 더불어 저의 인생영화이기도 합니다요... 그것은 전쟁영화나 영웅영화가 아니라 한 퇴역군인의 사이코드라마이며... 언젠가 이야기했던 메콩강가의 밀림의 구찌터널에 가서도 아... 이래서 람보가!!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입니다.. 정말 람보 1과 록키 1은 명작이라고 생각함. 그 이후 그 시리즈들을 냉전 프로파간다에 사용했던 것이 괴로울 뿐.
133
Paul @atonepoint.bsky.social · 25/09/2026
야구 지는건가..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5/09/2026
가능한 사랑에서 상우(조인성)의 별장에는 상우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본인까지 3대의 물건이 다 있다. (대대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부자다.) 경찰인 할아버지가 쓰던 호루라기가 좀 섬뜩한데, 일제 강점기 시절 경찰이라면 친일파고, 어린이 상우는 사람을 호루라기로 불렀다.
12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5/09/2026
루카 구아다니노 좋아하고 영화 챌린저스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000
Paul @atonepoint.bsky.social · 25/09/2026
그런 그가 쓴, 코카인과 술독에 빠져 쓴 종이 쪼가리를 모아 모아 출판한 종이 모음집(...) 이 책 퀴어다.
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