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thinkhappy: 도미니카 봉순
“어머니~더운께~들어가셔야 돼”…하늘서 안부 묻는 ‘폭염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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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활동을 시작해 주말도 없이 드론을 띄웠다. 4개조가 화순군 13개 읍면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살핀다. 4일까지 333명을 발견해 131명을 귀가시켰다. 이는 화순군 도곡면 주민들의 드론 동호인 단체인 ‘드론축구단’이 약간의 활동비를 받으며 수고하기에 가능했다. 역시 대부분이 농민인 예찰단원들은 새벽과 아침에는 농사를 짓고 낮에는 봉사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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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더운께~들어가셔야 돼”…하늘서 안부 묻는 ‘폭염 드론’
“어머니~ 제 목소리 들려요? 들리면 손 흔들어주세요.”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이양면 품평리 논밭 50~70m 상공에서 ‘어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소리가 퍼졌다. 논에서 잡초를 뽑던 허리가 구부정한 어르신이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