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조의신이 2학년 0반 금찬왕찬에게 제갈제걸쌤 맡겨도 괜찮겠다 생각하는거랑
용제건이 안다인이나 성국언에게 김신록을 지켜달라고 하는거...
내게는 약간 비슷하게 느껴짐
아끼는 사람(선생님)이 맡기려는 사람(그 선생님의 제자들)보다 경험도 무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끼는 사람이 가진 너무나 큰 약점 때문에 허무하게 스러질까봐 맡기려는 사람이 아무리 어려도 그 약점으로 부터 지켜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표면적인 면만 보면 제자에게 스승을 맡기는 거라 좀 재밌다는 생각도 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