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락지 @kukurakji.bsky.social · 24/12/2025#최솔 구룡AU 언럭키 스트라이크 posty.pe/ir4v6aposty.pe언럭키 스트라이크: 이름 없이도 사랑은 하더라같이 들어주세요 D+1 빽빽하게 닭장마냥 달라붙은 건물들이 타오른다. 햇빛 들지 않는 구룡의 밤은 오늘만은 눈부시게 밝았다. 유흥의 홍등도, 형광 빛 네온사인도 아닌 작열하는 불꽃으로. 비명 소리가 들린다. 순식간에 불어나는 불길을 뚫고 무너지는 건물을 뚫고 날것의 고통이 소리가 되어 이 난장을 울린다. 개중에는 익숙한 목소리도 가끔 들려와서 솔음은 눈을...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