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라면 이런저런 불만들을 쌰갈! 제국주의! 하고 걍 허공 뼈큐로 눙치고 넘어갔을텐데…(영어논문이야 대가리 깨며 쓰면 되니까)
얼마전에 페다고지 수업에서 내가 미국의 학부생들 삶을 하나도 모른다는 게 엄청난 문제라는 걸 깨달았다. 사실 이때까진 몰라도 됐었는데…유학 온 입장에서, 어쨌든 미국 학계에 쌰갈 발 담근 입장에서, 게다가 내년부턴 TA를 해야하고 이게 잡마켓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아아아 단순히 빚지며 박사하기 싫단 이유로 여기까지 온 난 얼마나 나이브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