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구트 말고) 나갔다가 지난달에 결혼한 조카의 신랑을 딱 마주침. 나는 한눈에 알아봤는데 삼싁이는 아니란 거야. 그동네 특유의 매우 자유분방한 옷차림에 일단 놀라서 강하게 부정ㅋㅋ 여보슈 결혼식날 빡세게 꾸몄을 때하고 어찌 같것소. 아는 척은 안했는데 그거야 그쪽 입장에선 원 아니 투 오브하객인 처삼촌 내외였어서 기억할 리가 만무하니께. 막상 글케 말하니까 삼싁이는 자기가 장인하고 똑같이 생겨서 알아볼 거라고 잡으러 가자 함. 여봐요 하나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