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환급급보다 달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지구가 점멸하듯 어두워졌다 밝아진거라 생각했는데, 사자옵들의 하우잋던을 보고 잠깐 정신을 잃었다 깬거 같아요. 다들 갸륵하고 아름답고 치명적인 자태를 뽐내며 인간들을 유혹하는 와중에 진우와 미스터리는 악귀 폼을 유지하는걸 보니 얼마나 인간을 하찮고 유습게 보는건지 감도 안잡히고, 빌런과 인외미가 가득해서 부정맥마냥 가슴이 떨리고 숨이 옥죄어오고, 아무튼 행복합니다. 냅다 길바닥에 누워있고 싶어요.
사자보이즈 Takedown 도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다(혼잣말속삭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