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호기롭게 물어봤는데 불쾌하단 말을 듣게 되면 진짜 미쳐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의 후란은 지금 이 와중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면. 다가오는 손의 다정한 동선, 단 한번도 의식한적 없는 부드러운 시선, 자신에게 묘하게 달라지는 말투. 그 모든게 절대...
💜 ...불쾌하지 않아요.
고개를 푹 숙여 시선을 떨군 후란의 얼굴을 보니까 하, 미치게 귀엽네 진짜. << 이러고 있음. 그냥 후란은 이런 기분이 드는게, 자기가 동경한 선배에게 이런 존재가 될수 있었던가 하면서 현실이 의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