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라기는 '너나 나나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살인귀'라며 자기 자신의 존재조차 부정하는데 그런 오사라기에게 존재 의의를 부여한 게 살연(=오사라기의 집)...
덤프도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고 싶어한 인물인데(자기는 그저 사랑했을 뿐이나 사람을 죽임) 그런 덤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네 덕분에 내가 살아갈 의미가 있다'라며 존재 가치를 인정해준 거잖아 오사라기는 덤프에게 신이자 구원자 같은 존재였고 처음으로 쌍방의 애정을 느끼며 만족스럽게 죽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