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에 만년필이 보이니 반갑네ㅎ 부모님이 만년필을 쓰셔서 자연스럽게 나도 쓰게 되었고 일상 거의 모든 글을 만년필로 쓴다. 만년필을 50년은 넘게 쓰셨을 아빠는 펠리칸만 쓰시고 엄마는 처음 잡은 파커를 여전히 좋아하시고 나는 오직 워터맨을 고집 🥹 워터맨 둘, 파커 하나, 몽블랑 하나가 있는데 몽블랑은 검정 잉크 색과 질감이 마음에 안 들어.. 카트리지도 마찬가지. 그래서 덩달아 몽블랑 만년필도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된다. 워터맨을 좋아하는 이유는 디자인과 필기감 때문인데 실은 워터맨 검정 잉크를 좋아해서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