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끼가 너무 순애남이라 힘들다 진짜 맨날 나타나서 시비걸고 스토킹하고 과격하게 굴 것처럼 해놓고 막상 침대에선 어쩔 줄 모르고 오공한테 맞추려고 뻘뻘댈듯.
근데 다 하고서 다음날엔 또 의기양양해져서 어제밤 일 들먹이며 놀려댐.
놀리다가도 오공 눈치보고 표정 안 좋아지면 쫄아서 관둠. 오공도 그거 알아서 걍 귀여워서 냅둠. 너무 뭐라하면 또 떠날까봐 걱정하는건 쌍방임. 그래서 가끔은 오공이 마카크에게 앵기는 것두 좋와..... 어깨 기댄다던가 그치만 마카크가 놀래서 얼굴 벌게진채로 사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