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강희자전 찾아봤는데, '蟲'에서는 '虫'가 '蟲'의 속어로 쓰이기도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올바른 표기는 아니다) (韻會) 고 하는데, 육서에서 '虫'가 '蟲'의 속이라고 하면 이건 아니라 하네요... (佩觿集)
그리고 蟲이라는 글자가 三虫에서 유래한 글자라고 하는 설명도 있고,,
그리고 아까 나온 五蟲 얘기도 있는데(大戴禮),
고대에는 생명체를 구분할 때 다리가 있으면 '蟲'이고, 다리가 없으면 '豸'라고 했나봐요. (爾雅·釋蟲) 그래서 蟲豸라고 하면 벌레의 총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