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운 @so-un.bsky.social · 03/03/2025아니 표정으로 애들 구분할 수 있는 거 넘 귀엽구 웃김...ㅋㅋ 앞에 있는 애가 까미, 뒤쪽에 있는 애가 까시!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다른 녀석이라면 몰라도 너랑 하는 거니까 나쁘지 않아. 아니, 꽤 좋을지도...(웅얼) 이렇게 기억이 추억으로 변화하는 순간이 자주 겪는다 해서 반드시 지루해지는 것 같진 않아... 크흠, 이제 돌아가자. (셔츠자락을 붙잡아 살짝 당기며) 새로운 추억도 오두막에다 장식해야 하고.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가까워진 거리감에 몸이 경직되고 왜인지 귀가 빨개진다)흐으... 이, 이제 된 거지?! (사진이 인화되어 나온다) 이런 게 뭐가 좋다고 인간들은 사진을 찍어대는 건지. 어차피 다 똑같은 순간들이건만. 그치만 생물의 기억란 건 휘발성이 강하니까 어찌보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이, 이제 팔 좀 거둬주겠나? 01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이 곳은 뭐지? 왠 고문기계같은 상자에 인간들이 줄지어 서서 들어가는데. (프라쿠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었다) 왜 자처해서 고통을 즐기는 거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은근슬쩍 줄을 서본다)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전망은 여기 천상계도 나쁘지 않으니... 기왕이면 인간들이 또 무슨 짓거리를 하고있는지 보러가자. 이것들은 눈을 떼면 금새 또 발전하고 자멸하고 하더군. (도착한 곳은 일본의 아키하바라, 사람이 많은 거리 한복판이었다)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그럴까... 인간들이 뭐 다 똑같지. 너도 알다시피 내가 하는 일이란 것도 본래 주시하는 역할이다만... 과연 새로운 것이 있을지 모겠군. (인간계로 통하는 차원을 연다) 벨루크, 어디가 좋을까? (뭔가 친구랑 데이트 하는 느낌에 금새 기분이 좋아진 표정이다)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숨어살다니. 이건 그냥... (한숨을 내쉰다) 그냥, 그런 거지. 이제는 새로운 것이랄게 하나도 없고 다 똑같으니 더 이상 세상을 그대로 보기가 싫어진 것이다. 네가 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동면에 들어간 곰처럼 한동안 깨어나지 않는 것을 택했을지도 모르겠군.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허어? 당연히 편한 건 네가 제일이지. 네 존재 이전부터 나는 너를 기다려왔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엄청난 걸 이야기한다..) 그만큼이나 오래된 관계인데.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우음... 그게 오히려 좋다만... (작게 웅얼거린다) 기왕 왔으니 마실 거라도 내오마. (가볍게 손짓을 하자 공중에서 갑자기 티테이블과 다과세트가 나타나 준비된다) (습관적으로 품에 안은 인형을 만지작 거리며 머뭇거린다) 그, 그러고보니. 대천사 녀석도 요즘 뭘 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지네...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9/12/2024...깜짝아. 너냐? 벨루크. (문을 열어주는데 왠지 묘하게 기뻐보이는 걸 꾹 참는듯한 모습) (작은 키로 그를 올려다보며 까치발로 손을 뻗어 습관적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려 한다) 오랜만이군. 그동안 뭐하느라 코빼기도 안보였던게냐? 000
고소운 @so-un.bsky.social · 28/12/2024(어디선가 새가 날아와 편지를 주고 간다) [당분간 검은 오두막에서 칩거 예정. 방해 금지. 친우를 제외하고 사전 연락 없이 방문 사절. -유라헤-]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