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끄는 중국 게임들 보면 하나 재밌는 지점이 있는데 해외에서 반응 좋은 퀄리티 좋다는 게임들은 가만보면 개발사 전체 또는 핵심 멤버가 8-90년대 아니메를 보고 자란 오타쿠인 티가 팍팍 난다는 점이다. 시기적으로 보면 그 세대가 대충 4-50대이기 때문에 딱 그럴듯한 시점이고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재밌는 게 정작 일본은 특유의 오타쿠 문화가 심화되며 허리가 단절된듯 그 레거시를 제대로 이어받지 못했단 느낌이 드는데 되려 저 중국 회사들이 그걸 이어받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