絃 : 詩 @saiten-poesie.bsky.social · 23/04/2025저기 있지 뭘 찾으려는거야 원하는게 뭐야 나는 지금 너에게 동전도반지도생명도사탕도 다 꺼내줬는데 어디까지 파고 들 어가 야 만족할거니 000
絃 : 詩 @saiten-poesie.bsky.social · 23/04/2025진주 세 방울 씹어 깨부수고 꼭꼭 가루내어 삼켜마신다. 번져가는 미래에 안부 전해다오, 피아노에 묶인 나는 메말랐다고. 밤마다 찾아오는 나의 목소리에 메아리쳐 들리지 않는다며 반송불요 우펀은 영원히 되돌아오고 새로운 아침에 인사하시오, 빗소리에 파묻힌 아우성이 저리 퍼질때까지. 과거의 아침에 인사하시오, 다시 만나게 되어 유감이라고. 000
絃 : 詩 @saiten-poesie.bsky.social · 23/04/2025아침에 뜨는 태양은 더이상 타오르지 않고 닿을 수 없는 행성 뒤편에 나는 머무르네 전할지도 몰랐던 속마음은 혀끝을 벗어나지 못한 채 증발해 이제 과거가 된 그늘을 잊으려 노력해도 혼자의 힘으론 어쩔 수 없는 끈이 나를 조여와 000
絃 : 詩 @saiten-poesie.bsky.social · 23/04/2025내려 오 지않을것만같던 해 가저 물고 끝나 지 않을것만같았던 날 이지 나가 난 오 늘이 빨 리 가 길 바 라 는지 아 니면 절대끝나지않기를 바 라 는지 스스로 조 차도 알 아 낼 수 가 없어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