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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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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라 베르테르 녹색전상

PostsRepliesMedia
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하 ㅋㅋㅋㅋㅋㅋ 정착하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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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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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이거밑줄치면서 솔직히 내가 불삶본눈이어서 반응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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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난 남자라면 흙바닥에 구르며 살아본 적이 한 번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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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아직 계셨군요 넘 다행입니다.. 반갑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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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고통스럽다
000
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진짜웃기다고 아니 근데 렌스키가 이름 제대로 부르는 거 왤케 감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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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아웃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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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4/05/2025
트위터안돼서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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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31/01/2025
78화 난 그냥 박재희야 난 내 길을 알거든 절대로 갑자기 멋대로 사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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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5/01/2025
아니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밀갈애는 걍 상황자체가 재밌는 상황이 너무 많음 혹시 현실에서 만난 기이한 모습에 모티브 따오셨나 싶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기묘한 상황 연출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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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3/01/2025
기억을 잃은 김산과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은기조가 입씨름을 하는 장면과 김산이 은기조를 알아보게 되는 장면도 참 좋았는데, 그런 몇몇 순간들보다 가장 좋았던 건 독자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너무 멀지 않은 때에 진실을 보여주는 영리한 플롯이었어 이 작품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 게다가 결말에서 드러난 외부세계와 그로인한 갈등에 따른 캐릭터 디자인이 서로 끈끈하게 느껴져서 참 좋았다.. 하지만 초반에 상록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상징들은 그 순간에만 사용되었다가 버려진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긴 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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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3/01/2025
끝으로 갈수록 사건은 점점 더 암울해지고 주인공들의 물러설 수 없는 앞길은 예정된 고통만이 가득한데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가 너무너무 납득되는 건 나한테 필요했던 이야기라서 그런 걸까? 리뷰 보고 결말에 대해 걱정했는데 직접 본 감상은 많이 다르다... 나한테는 꽉 막힌 해피엔딩이야 은기조는 영원히 김산을 포기할 수 없고 내칠 수도 없으며 결국 그가 이끄는 세계를 받아들이게 될 테니까 그게 몇 번이고 반복되어도 은기조 역시 언제나 같은 선택을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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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2/01/2025
3부 20장에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의 의미를 길게 서술하는데 그게 이 소설의 맛이라고 생각해 🫶 다른 곳에는 이런 식의 서술을 바라지도 않을 거고 어울리지도 않겠지만 밀애의 문체와 서사가 이런 직접적인 서술과 만나니 너무 좋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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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0/01/2025
그래요저는짱이에요말곤할줄아는말이없어요..흑흑
020
삼 @rnrrnr23.bsky.social · 20/01/2025
호감되는점: 챕터 하나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해요 이어지는 이야기를 적당히 끊은 게 아니라.. 글이 진짜 단단함 언어적으로 단단한 거 말고 <밀애>라는 세계가 처음부터 견고하게 쌓아올려졌단 느낌 이거 진짜..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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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삼
리본🎀 @flqhs-ribbon.bsky.social · 19/01/2025
나를 흥분하게 만든 초근접 초거대 왜가리 ...알겠어요 알겠다구요 그만찍을게요
184
삼 @rnrrnr23.bsky.social · 20/01/2025
관계성이 딥하고 좀 빠른 감이 없지 않은데 배경이 특수하고 극단적이라서 납득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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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20/01/2025
<섬>이라는 시가 지금 읽는 밀애의 내용처럼 느껴져서 눈물이 나.. 흑흑흑흑 오늘 컨디션 괜찮으면 이것도 다이어리에 필사해야지 >.<
010
삼 @rnrrnr23.bsky.social · 20/01/2025
새장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잠든 이의 숨을 확인하듯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사나운 바람과 함께 나는 이곳에 집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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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9/01/2025
문어적인 대사와 오래된 단어의 사용... 일부러 이질적으로 느껴지게끔 쓴 것 같긴 한데 아직까진 음? 싶고 🤔 그래도 챕터 하나 넘어갈 때 자연스럽게 배경이 조금씩 드러나는 거 너무 좋고 사이사이의 공백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왠지 신중하게 쓴 글 같아서 설레 ><
120
삼 @rnrrnr23.bsky.social · 19/01/2025
이 섬은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과거에는 기도원 수행자 무리가 터를 잡고 의식주를 손수 해결하며 살았다. 개정판 | 밀애 1권 | 이한 저 설정 좋다 마치 그학교는옛적에수도원이었다와 같은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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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9/01/2025
밀갈애 #삼이읽타
170
삼 @rnrrnr23.bsky.social · 19/01/2025
헐 괜찮으신가요 물 많이 드세여ㅜㅜ
100
삼 @rnrrnr23.bsky.social · 19/01/2025
와 주먹만한 우박.. 진짜 장난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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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4/01/2025
와이게뭐죠...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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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4/01/2025
약국님 달력왔다~~><
020
삼 @rnrrnr23.bsky.social · 13/01/2025
조금 더 따뜻한 쪽으로 사랑과 중심과 여름과 소년을 말하는 시라서 너무너무 애틋하게 느껴짐...
100
삼 @rnrrnr23.bsky.social · 13/01/2025
빈집 "우는 사람과 입을 맞추는 기분이야" "봄은, 색을 물고 얼굴째 떨어지고 있었다"
110
삼 @rnrrnr23.bsky.social · 12/01/2025
봄밤, 참담 "나는 오한을 음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꺼낸 의미와 집어넣은 과거가/서로를 당겨 참담한 거리를 만들고/그늘은 차이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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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2/01/2025
마음에 대한 시라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 읽으면서 그냥 그냥 느껴짐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이런 종류의 시가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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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12/01/2025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삼이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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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8/01/2025
"난 절대 너를 짓밟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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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8/01/2025
그래서 생각하던 게 그대로 입 밖으로 나왔고, 이런 일로 인생이 망가지는구나 싶어 눈물이 났다. 독백 너무 좋지.. 영화보다 만화로 볼 때가 훨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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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8/01/2025
저놈의 편지는 대관절 누구에게 저렇게 열심히 쓰는 걸까?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시몬은 언제나 자기 인생을 타인에게 납득시켜야 하는 사람처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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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8/01/2025
안녕하세요 기링기링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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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8/01/2025
와 엄청 일찍 일어나시네요 좋은하루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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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시몬>이 걱정하지 않는 걸 보면 탈진은 아닌 모양이었다.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시몬은 오히려 죽음과 먼 사람이었던 것 같아. 다시 말해 죽음과도 단절되어 있는 사람. 보통의 기본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시몬을 보통의 범주로 끌고 와 죽음에도 침범당할 수 있게 한 사건이 생겼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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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괜찮아?>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죽고싶지 않으니까.. 살고 싶으니까. 이토록 더러운 세상이라 하더라도 그때 날 괴롭히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나에게도 좋은 날이 남아 있는지 알고 싶으니까.. 이런 점에서 시몬이 혐오스럽고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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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시몬>의 배신은 <제롬>으로 하여금 나를 죽일 뻔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나 역시 <시몬>을 죽여야 하지 않겠는가.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아직까진 시몬과 제롬을 동일하게 대한다는 게 재밌어. 이게 사랑이라면 동일하게 대할 수가 없거든. 레이몬드는 언제 그들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그들이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는 걸 언제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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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제롬>에게는 목적이 없었다. 나를 선택한 것도 나와 싸우는 것에도 특별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었다. 그에게는 이 모든 것이 유흥거리였다.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레이몬드는 이미 모든 것을 아는데도 계속해서 왜 나였냐고 물어야 했던 게 정말 큰 슬픔으로 다가오네.. 그치.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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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한 가지 인정해야 했다. 나는 사냥놀이에서 토끼 역할을 떠맡고 말았다.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와 이게 2부 3부까지 이어지는 거구나.. 이후에 토끼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방식을 택하고 어떤 형태로 변화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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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수프와 부드러운 빵을 먹어 치우고 약까지 얌전히 받아먹었다. 약을 먹자 금세 졸음이 밀려왔다.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이 약이 정말로 회복을 돕는 약인지도 독자로서는 확신할 수 없는 거지. 그게 시몬의 정의니까.. 시몬 그 자체로 혼란을 부르는 사람이 된 거야. 혼돈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 모든 게 시몬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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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시몬>은 이 과정을 얼마나 많이 거쳤을까? 내 전임자들이 모두 지금 이 순간 나와 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널 진짜 믿었다고. 어쩌면 <시몬>의 즐거움은 이것일지도 모른다.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레이몬드는 시몬이 자신을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시몬에겐 그런 일이 전혀 없었으니까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구나. 그간의 모든 언행이 괴롭힘을 위한 게 아니라 이 세상에선 당위였을 뿐이니까.. 모든 걸 터놓는 사이도 아니고,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과 어떻게 이야기를 하겠어. 하나를 알고자 열을 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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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7/01/2025
제2장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불우한 삶 1권 | 백나라 저 #삼이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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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6/01/2025
아 그런 문제 ㅋㅋㅋㅋㅋㅋ 아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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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6/01/2025
스토리가 아쉬워 건강식 먹은 기분이야 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누가 읽어도 무난하게 잘 읽을 것 같은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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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6/01/2025
작품이랑은 별개긴 한데 호감되는 이유 추가.. 종이가 아주 얇지 않아 페이지 넘기는 기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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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6/01/2025
와 소재 넘 좋네요 ㅎ 신발이 뭔지도 모르는 또래 남자애라니 얼마나 불쌍해보였을까 ㄷㄷㄷㄷ 여기에 더해서 신발이 가지는 의미가 너무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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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rnrrnr23.bsky.social · 06/01/2025
엥헐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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