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LA갈비 10kg, 육전, 동태전 만 하기로.
그 외 가족들 추가 요청 있으면 칼칼한 해물탕 정도 만들까.
아 물론 내가 아니라 셤니가.
갈비는 이미 사드렸고 전은 나랑 동서가 부치고. 재료는 모두 사드렸고. 셤니는 재료 가공만.
그나마 두분 돌아가시면 뭘 어찌 해먹을지는 안정했다. 모여서 밥한끼 정도는 같이 해먹겠지. 우리 죽으면 그런것도 없겠지. 세상은 정말 변하고 있다.
나 어릴땐 명절엔 부엌에서 나오지도 못했다. 너무바빠서. 남동생만 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