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스가 엔데버를 동경이 아닌 사랑이었단걸 자각하는 순간이 좋아. 어릴때 엔데버를 생각하며 첫몽정이나 자ㅇ도 좋지만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에 열이 오르며 가슴쪽 옷을 잡으며 "아... 나 엔데버를 좋아했구나" 하며 눈이 촉촉해지는 그런.
사랑이란걸 알고 부정하다가 인정하는 순서도 좋지만, 그냥 바로 받아들이고 이 마음은 그냥 숨겨야지 했지만 현실은 겁나 티나고 겁나 보이고 겁나 플러팅하는 매돌이의 호엔. 과정이나 감정의 변화는 다르지만 결과나 엔딩은 꼬셔서 갖는다<< 가 목적이 되는 호크스도 좋고 엔데버쪽도 좋아져서 맞짝사랑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