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해엔 사상자가 많이 나지 않는 해이겠구나 싶어서 그나마 정국이 혼란하지만 이만하면 되었다 했다. 정국은 우리 시민들이 나설 것이고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날 동력을 찾을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새해를 3일앞둔 오늘 이런 사건이 일어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이 정권내에선 단 한해도 이렇게 수많은 사상자가 안나는 해가 없구나.
이때마다 나는 자꾸 하나님의 재앙이 떠오른다. 병이 창궐하고 메뚜기가 하늘을 뒤덮고 사방이 불구덩이가 되는 그 재앙이 자꾸만 떠올라서 무서워진다.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엔 종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