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pebpeb.bsky.social · 04/02/2025동생의 연애를 알게된 백달형님으로 끄적 www.postype.com/@enjoyingpeb...postype.com겨울눈: 페블의 끄적끄적2008년 겨울. 호주 출장에서 이제 막 귀국한 사마랑은 기념품으로 가득 찬 자신의 캐리어가 검은 레일 위에 등장하길 기다리며 이리저리 몸을 풀고 있었다. 아이고야, 이제 장거리 비행은 영 찌뿌둥하단 말이지... 어느덧 마흔에 가까워진 나이를 한탄하려는데, 때맞춰 은색 캐리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부피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캐리어를 내리며 사마랑은 나이 한탄... 011
페블 @pebpeb.bsky.social · 21/01/2025사마의의 승진순서랑 태위 사마의의 상공 운운 때문에 태위>대장군으로 당시 서열 변동 있었던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또 사마의 태부 임명 조서 보면 관위가 대사마>대장군>태위 순이라🤔 235년에 대장군에서 태위 된 게 관위를 깎은 거일 수도 있을까 사마의가 태위 된 뒤론 조상 전까지 대사마 대장군 다 공석이라.. 제갈량 죽어서 서쪽은 당분간 잠잠하겠다 삼공만 채우기로 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 봉읍은 늘려줬으니 좌천이라기엔 애매한데.. 111
페블 @pebpeb.bsky.social · 20/01/2025조비가 조인 이후로 대사마 대장군직 안 둔 이유 1. 남정 본인이 친정하므로 남한테 전군 통솔할 권한 줄 필요 없음 2. 영토 넓힌 공은 자기가 다 먹어야 함(결과적으로 못 넓혔지만) 아닐까 그래서 정동대장군 중군대장군 진군대장군 무군대장군 같은 고위 장군직을 표기장군 아래 서열로 신설했는데 아무래도 정동대장군은 정동장군이면 정동장군이지 정동대장군은 뭐냐 싶으며 진군대장군과 무군대장군은 진군장군 무군장군이면 너무 잡호장군 같아서 대 자 붙여준 거 같고 이름이 좀 애매해... 111
페블 @pebpeb.bsky.social · 05/01/2025진교 237년에 죽었으니까 저 대화가 있었을 무렵도 비슷하게 잡으면 조예 건강이 진작부터 별로였을 수도 있겠고... 아님 공손연 정벌 계획하고 있던 걸로 볼 수도..? 111
페블 @pebpeb.bsky.social · 05/01/2025조정지망 뉘앙스 되게 여러갈래로 해석할수 있는느낌.. 근데 저당시 조정이 사마의 쪽으로 기울었을까<이건 모르겠단 진군 진교가 상서대 장악하고 있을 때 사마의는 밖으로 나돌았는데 군부라면 몰라 조정에선 파워 좀 밀리지 않앗으려나 111
Reposted by 페블Ω @5hm5hm5hm.bsky.social · 27/12/2024살짝 닮은듯한 얼굴에 +얼큰하니 좀 푸근한 느낌 +술살 잔뜩 쪄있어야함 +내가 대장군 동생이다~ 써잇는 오만한 눈빛 011
Reposted by 페블Ω @5hm5hm5hm.bsky.social · 27/12/2024태강3년에 죽었다니 숙달 계달 사이에 꽤 터울이 있거나 정말 어린 후처를 얻엇거나 둘 중 하나겠다 011
페블 @pebpeb.bsky.social · 26/12/2024일인칭 고孤 이거.. 제갈량이 써가지고 역적같이 굴었다 어쩌구 말들 많았는데 그때 별로 관심이 없었음 사마의도 태위시절 공손연한테 고 써서 그냥저냥 삼공이상 후작급이면 쓸만했나보다 했지 근데 오늘 생각난 김에 삼국지+후한서에서 고 쓴 사람 찾아보니까 군주거나 권신이거나 군벌인 경우밖에 없길래(!?) 진서도 찾아봄 ➡️황제 권신시절 사마사 사마씨 제후왕들 오호십육국 군주들이 쓰고 있었다 권력맛 찐한 일인칭이긴 한듯.. 121
페블 @pebpeb.bsky.social · 26/12/2024사마랑: 이윤과 안회의 무리는 비록 성인은 아니었지만, 그들이 수대에 걸쳐 서로 계승할 수 있었다면 태평에 이르렀을 것이다. 사마의: 아마도 이 세 가지 일은, 현명하고 유능한 이가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그 후에야 마칠 수 있을 뿐이오. 이렇게 보니까 이 형제 진짜 다름ㅋㅋㅋㅋㅋ 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