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샘
옛날 옛적 어느 지옥 마을에 마음씨 착하고 예쁜 소년 샘이 살았어요. 소년은 원하지 않았지만, 악마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그 중 아자젤은 소년을 더더욱 예뻐했죠. 아자젤은 소년에게 악마피로 물들인 망토를 주었어요. 악마피라고 싫어했던 처음과 달리 이젠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어요. 악마피에 중독된 소년은 언제나 망토를 입고 다녔어요. 그래서 악마들은 모두 소년을 빨간 망토라고 불렀답니다.
하루는 아자젤이 소년에게 말했어요.
“그분께 보여드릴 시간이야.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 넌 가장 완벽한 베슬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