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안함에서 좋은 부분은 많지만, 트리스테인 영지에서 한국인의 밥상 <- 하는 여기는 각별히 좋음!
'[학생, 그거 맛있지? 염장한 돼지고기를 시게 절인 양배추와 라드에 볶은 뒤, 칠리를 잔뜩 넣어 끓인 스튜여. ...그거 한 그릇 먹으면 절로 온몸이 뜨끈뜨끈해질 거야.]
(중략)
[이거 소뼈를 구운 것과 양지를 하루 동안 우려가지고 소금후추 간하고 얇게 썬 리크(=서양 대파)를 뿌린 건데 숙취에는 그만이야.]
(그러니까 설렁탕 맞잖아.)
클레이오는 이미 트리스테인 영지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았다.'
(106-10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