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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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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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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8/03/2025
지랄진짜....유저를 숨 쉬듯이 기만하는구나 있던 정 없던 정 다 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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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8/03/2025
한동안 슷레 휴덕하다가 상시 편입 정보 전해 듣고 블스 켰다. 뭔미친소리들이지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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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4/02/2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 저러다가 공조사의 백야님이 그렇게 잘생겼다는데 휴식하러 나오시면 말이라도 걸어볼까 봐(ㅈㅅ)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대화 도는 것 음월군 귀에 들어가기라도 하는 날이면 용존님 대노하셔서(특: 표정 없음) 눈에서 레이저 쏘시는 거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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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4/02/2025
어케 안 좋아하냐고 헬스장 운동기구가 아니라 ㄹㅇ 쐬질과 불꽃으로 단련된 싸나이 몸일텐데 ... 백야가 워커홀릭에 한성깔해서 다행이다 안 그럼 용존님이 맘 좀 졸이셨을텐데(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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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4/02/2025
한파 끝났다며 장난까냐 영하 16도가 맞어???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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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4/02/2025
나 설레서 잠 못 잔다 응성 씨 현장 근무로 단련된 몸에 키도 훤칠하고 잘생겨서 공조사에 틀어박혀 있지만 않았어도 인기 제법 많았을 생각하니까 좋아서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 그러거나 말거나 줏대 있게 나 바쁘니까 할 말만 빨리 하고 가쇼 태도 보일 것이 뻔하니까 이것 참.....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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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3/02/2025
응성 씨 운기군처럼 군사교육 받은 것도 아니고 죙일 무기 만드느라 벌크업 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대신 현장직 특유의 우락부락한 근육 있었을 거라 상상하면 무슨 닷새굶은 짐승마냥 침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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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4/02/2025
둘은 천년만년의 사랑을 하는 중이니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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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3/02/2025
하 ㅋㅋ ㅠ 남들 눈에는 진짜 싸가지 레전드였을 거 아님 암만 친하다고 해도 용존한테 한마디도 안 지고 따박따박... 음월군도 저런 거 받아줄 사람이 아닌데 대체 왜 그러나 이해 못했을 것 같음 사랑하면 당연하지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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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2/02/2025
ㅠㅠ이 무엄한 놈 하면서도 제 짝이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용존님 저도 바로 눈앞에서 본 것만 같아요🥹 프라이드 높은 사람들이라 대화에서부터 서로 한 마디도 안 지려 드는 것 언제쯤 그만 사랑할 수 있을까..... 나부 지존이랑 공조사 우두머리가 이런 살벌한(자기들 딴엔 지극히 일상적인) 농담 따먹기 할 때마다 다른 장인들 질겁했을 생각하면 또 안쓰러운데 웃기고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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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30/01/2025
무엄한 놈 같으니 새침하게 흥 하면서도 길고 매끈한 손으로 칼날 한번 스윽 훑어주는 음월군을 본 것 같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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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30/01/2025
응풍 딱히 용존이 종교적인 존재는 아닌 듯 하지만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기에... 응성 만나러 공조사 들렸을 때 타이밍좋게 완성한 무기 있으면 신부님 축성처럼 용존님께서 영험한 기운 불어넣어 주시라 놀리듯이 말하는 백야가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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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02/02/2025
정말 짤막한 언급이라 응성의 고향이 어떻게 생겼는지, 식문화가 어땠는지는 영영 알 수가 없겠지만... 이 남자 맨날 본인은 단명종이라 시간 아까워!!!!! 이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론 끊임없이 고향 그리워하면서 자투리 시간이라도 활용해 틈틈이 고향에 관련된 것들 메모해놓고 음식 연구했을 거란 생각하면 너무너무 좋지 않나요🥹🥹 잦은 외근 때문에 작업실 오래 비우면서도 기록해둔 노트만큼은 먼지 안 쌓이게끔 관리해둘 것만 같고... 마음이 만 갈래로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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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youtu.be/skvXmPU_6ig?...
youtu.be
알레프 (ALEPH) - 난 잠시 즐거워서 조금 슬플거예요
YouTube video by AL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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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아무튼 적어도 지금은 외롭지 않다는 말을 끝으로 절 올리는 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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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그래도 예전처럼 대놓고 깔보고 멸시하는 인간들은 없어요. 흥, 나보다 잘나기나 했으면 모를까 내가 백야인데 뭐 어쩔 거야? 같이 평소에 속에 담아두기만 했던 것들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것 같다. 그러다가 유별나지만 마음이 잘 맞는 오전사 얘기도 하고, 응풍적으로 제 별난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맞춰주기 힘든 오만한 용존님 얘기 가장 많이 하는 응성도 보고 싶다. 참 예쁘게 생겨서 성격은 못났다고 은근한 뒷담 하면서도 용존님만큼 제 마음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호탕하게 웃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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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어머니 아버지 못난 아들 응성 왔어요, 더 일찍 찾아뵙고 싶었는데... 일이 바빠서 어쩔 수가 없네. 하여튼 야박한 장수종 놈들 같으니라고, 년에 한 번뿐인 제사인데도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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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여기에 응풍 조금 섞으면, 내가 한국인인지라 기름 맞아가며 손수 전 부치다가 화상 입은 응성 보다 못해 뿔난 용존님이 물 한 바가지 부어서 열 식혀주시는 것도(ㅋㅋ;) 보고 싶긴 하지만, 역시 응성 씨라면 홀로 정종 한 병 들고 가서 술이나 올리고 한참 머무르다 올 것 같음 또는 주명도, 나부도 아닌 오로지 고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음식 한 접시 만들어서 올리는 것도 좋겠다 (기억에 의존한 음식이라 미간 구기고 씁; 이 맛이 아닌데~... 하는 아저씨 같은 모먼트는 덤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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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하지만 흉물이 쳐들어오는 난리 통에 응성도 극적으로 제 목숨 하나 겨우 부지한 것일 텐데, 그런 와중에 부모의 유품까지 챙길 수는 없었을 것 같고, 어느 정도 자란 후에 뒤늦게야 챙기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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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이제는 너무 시간이 흘러 오랫동안 머리를 굴려야 겨우 생각날 듯한 고향 땅의 풍경, 기분 좋게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치던 어머니의 향과 저보다 한참 큰 손으로 머리를 어루만져 주던 아버지의 손길... 그 사이에 천진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는 단아한 쪽색 머리칼이 돋보이는 어린 날의 자신까지, 두 번 다시 재현해낼 수 없는 추억이기에 더욱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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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29/01/2025
어제 종일 제사 음식 하다가 문득 응성도 해마다 차례 지냈을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됨 10대가 채 되기도 전에 부모, 고향 전부 잃었으니 크게 기억에 남은 건 없을 것 같지만서도... 주명에 정착하고 한동안은 종종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일이고 뭐고 손에 안 잡히던 날도 분명 있었을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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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23/01/2025
응풍 뻑하면 공조사 쳐들어가는 단풍님 얘기만 오만개 썼지만 응성이 작업할 땐 빡집중 하는 걸 잘 알아서 일 마칠 때까진 완갑이나 항시 끼고 다니는 음월군을 생각함 아무래도 주조 작업 할 땐 거슬릴 테니까 응성은 단풍보다 완갑 빼놓고 있을 때가 많지 않을까? 어느 순간 팔에서 응성 온도 느껴지면 그제서야 끝났군 하고 친구 만나러 가는 용존님
021
업도 @nixi0.bsky.social · 21/01/2025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 난 니들이 그 시절 나부 어게인 찍는 것 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들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이 둘의 꽉 닫힌 결말이 있기에 정말 돌아오라고 말도 못 하고22 어쩜 이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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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20/01/2025
뭔가 공과 사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도 장인이다 싶고ㅋㅋㅋ ㅠㅠ 게다가 응성도 어려서부터 고생한 게 많으니 뭐든 혼자 처리하는게 익숙할 것 같기도요 용존님이 잘 타일러주고 아껴주셨겠죠 흐흐... 지나가서 더 감동이 심한 추억들이라 돌아오라 말도 못하고ㅠㅠ 가슴만 부여잡고 있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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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아 행복한데 눈물이 나고.......이건 뭐 조커가 따로 없네 얘들아 많은 거 안 바랄 테니 나중에 꼭 현룡대우전 같은 찐한 스토리 하나 말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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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누가 알았겠어요 저 장면 하나로 코 꿰여서 1년째 피눈물 흘리고 웃고 머리 싸매고 있을 줄은........그게 나라서 정말 살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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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19/01/2025
저때부터 오타쿠 인생 제대로 저당잡힘 피눈물나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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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정말로...... 본인 업무에 지장 가는 손이 부러지지 않는 이상은 어디가 크게 다쳐도 혼자 앓고 말을 사람이라 안쓰럽지만 또 미련하게 느껴지고 용존님 대노하시는 모습만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지고 막 이래요🥹🥹 마음이 힘들어서 진짜.... 이런 거 그만 좋아해야 하는데 미련 넘치게 옛사랑 옛 추억만 들여다보고 또 가슴 미어지고 정말 눈물 나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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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ㅠㅠ운전면허 때도 느꼈지만 자율주행인데 핸들에 손만 올려두고 있다 하질 않나 이 인간 은근히 개그 욕심 있는 것 같아서 웃겨 디비져요 하..... 한편으로는 현룡대우전에 멈춰있는 끝까지 함께하지< 같은 심장 떨리는 서사 더 안 풀어주는 공식이 밉지만 또 각자 위치에서 과묵 개그캐 이딴 설정으로 잘 살고 있는 것 보면 끼리끼리 잘 논다 발언 했던 경류 말이 더욱 마음에 와닿고...... 그래서 너네 언제 만날 거니???? 이 말만 고장난 카세트 테이프마냥 반복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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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나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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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내가 이걸 스크립트를 따놨구나???? 게임 시작 초기라 당연히 안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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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다시 생각해 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어 응풍이 노부부 느낌 물씬 나긴 해도 한창때의 연인일 텐데🤔 >이건 물론 오래 사시는 용존님 기준이지만< 아무튼 서로 좋다고 불붙는 날이 과연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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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아휴 도대체가 술 마시면 데스크탑 선을 뽑아버리든가 해야지 지 멋대로 개적폐 그림을 그려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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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고추기름 난도질 소내장탕 인게임 설명 보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향신료도 세고 매운 음식인 것 같던데, 이게 입맛에 안 맞는 거면 선주 정착 당시 정말 고생깨나 했겠구나 싶어🤔 하지만 이 남자.... 운음술이 있는데 왜 속을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내버려두냐고 흘겨보는 용존님에도 겨우 이런 일에 쓸 능력이 아니라며 한사코 거절하고 지 일이나 하러 갈(ㅋㅋ) 사람이라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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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아무튼 다음날 머리 싸매고 일어나서 해장이랍시고 금 조각상 거리 명물 소내장탕 시켜 먹었다가 애먼 속만 뒤집어놔서 고생하고 단풍한테 한 소리 듣는 응성 생각에 걍 웃겨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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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하......... 내장탕.... 그놈의 소내장탕이 너무 웃겨서 말도 안 되는 스토리 분량에 지쳤다가 이마 빡빡 치면서 박장대소함ㅋㅋㅠ 죽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사는 것치고는 꼬박 식사도 챙겨 먹고 더군다나 가리는 음식까지 있다는 게 이 아저씨야....... 이럴거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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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아무리 생각해도 응성이 취해서 뻗거나 주사를 부렸으면 부렸지, 용존께서 먼저 취기가 오른다...?는 잘 상상이 안 감 저만치에서 경류랑 백주는 애저녁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있을 즈음에도 낯빛 하나 안 변하고 술잔 채우고 계실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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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도 @nixi0.bsky.social · 19/01/2025
공조사 회식이나 오전사 대작 자리 따위로 인사불성 된 응성 씨 책임지고 집에다 던져놓는 용존님 같은 거 언제쯤 그만 좋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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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16/01/2025
응성 씨 애인 먼저 씻으라고 욕조에 따신물 가득 받아놓고 입욕제까지 정성스레 풀어놨는데 정작 욕실 들어간 단풍사마 너 지금 나 가지고 탕 끓이려는 거냐? 대노해서 어리둥절(억울)해짐 종족다름이슈가 여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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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14/01/2025
직업이 직업인지라 지문 닳아서 터치인식 안 되는 응성 씨를 생각하기... 근데 또 패턴이랑 비번치기는 귀찮아서 페이스 아이디 써보는데 쓸 때마다 인상 묘하게 찌푸림+손 멀~찍 이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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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11/01/2025
피쳐폰 시대의 낭만 단축번호 1번의 응풍... 이건 안 사귀는데 1번에다 서로 전화번호 지정해놓은게 더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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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9/01/2025
너무 금슬 좋으면 불륜으로 오해 받는다는 걸로 응풍ㅋㅋ 휴일날 시내 외곽에서 데이트하는데 잠깐 단풍이 전화받으러 나간 사이 옆테이블이 저 사람들 불륜 아니야? 수군거리는 소리 듣고 혼신의 웃참하는 응성 단풍 돌아오고 응성이 반지 낀 손 만지작대면서 우리보고 불륜 아니냐고 하던데, 아까 있었던 일 얘기해줌 그래서 이혼 언제 할 거야? 응성이 장난스럽게 웃으면 네가 나 세컨드에서 올려주면. 하고 술술 받아치는 영락없는 노부부가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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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9/01/2025
블레단풍 정말 계속 생각해보는 조합인데 어떤 상황이든 이들이 만나게 되면 단풍이 블레를 어떻게 인식할지가 너무 궁금함 풍요의 흉물 주제에 응성 얼굴 하고 있다고 가차없이 대할지 아니면 응성인 거 알고 동요할지 전자든 후자든 정말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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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9/01/2025
주명에서 지냈음+맨날 펄펄 끓는 불 앞에서 무기 만들다보니 은근히 추위에 약한 응성 씨도 귀여울 것 같다ㅋㅋ 주명에도 겨울이 있는진 모르겠지만(복식만 보면 없을 것 같기도) 아무튼 내성없음 이슈로 추운 날씨 질색하는 것도 어울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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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5/01/2025
현대배경 응풍 응성 타지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뭐 선물이라도 사갈까 싶어서 백화점 둘러보는데 단풍한테 뭐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는거 애인 취향은 아는데 이왕이면 요긴하게 쓸만한 걸 주고 싶은 직업(ㅋㅋ)정신이 또... 그래서 같이 간 직장 부하한테 조언 구하는데 날도 추워지니 장갑 어때요 소리들음 아냐 걔는 답답해서 장갑 같은 거 안 낀다고 응성이 거절하자 엥 아닌데요 음월님 가을 되자마자 장갑부터 끼시던데? 그리곤 날 풀릴 때까지 바깥에선 장갑 안 벗으신다고 하는 소리에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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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5/01/2025
응풍 ㅋㅋ 백야님 비녀로 머리 올리는 멋쟁이지만 작업할 땐 묶은 머리카락 무슨 연필꽂이마냥 쓰는 거 웃기고 귀여울듯 짬내서 남친 만나러 온 단풍사마 키스할 때 습관처럼 응성 머리 쓰다듬는데 손가락에 뭐가 걸려서 ?? 하고 뽑았더니 못이라서 얼척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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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4/01/2025
응성이나 단항이나 서로 눈 마주치자당황해서 굳는데 익숙한 신하들이 문 뚜들기는 거 보고 대충 상황 파악함 복잡한 표정 짓다가 결국엔 단항을 숨겨주는 응성 그러면서 단풍도 골치아픈 일 있을 때 무작정 응성 찾아와 쉬고 갔던 일 떠올렸으면 좋겠음 단항이 고맙습니다 하고 어색하게 인사하면 제게 경어 쓰실 필요 없습니다, 음월군. 하고 딱딱하게 거리두는 응성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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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4/01/2025
아무튼 그러다가 어느 날은 큰 결심하고 용존수업 탈주해서 나부 뛰어다니는데 어딜 가본 적이 있어야지... 운음술로 용케 몸 숨기면서 발 가는 대로 달리다 보니 공조사임 단항은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온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 또한 전생의 영향이었으면 좋겠음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벌써 자기 쫓아오는 사람들이 공조사 문지방 넘어와서 냅다 어느 공방에 숨는데 그게 다름아닌 응성의 작업실이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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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2/01/2025
필체에도 사람 성격 묻어난다는데 음월군 필체 단아하면서 은근 붓끝이 쎄고 날카로웠으면 좋겠음 아무튼 그러냐... 하고 얘기 듣던 응성이 나는 네 이야기에 얼마쯤 적히려나? 한 단락? 한 줄? 하고 환기시키듯 웃으면 응성 쳐다봤다가 대뜸 먹이나 갈라고 하는 단풍님이 보고싶군. 슬쩍 보니 벼루엔 아직 먹물 많이 남아있음. 근데 먹을 왜 갈라고 해? 응성이 말하면 너에 대해 쓰려면 이걸론 부족하니까. 답이 됐나? 하고 붓 내려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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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 @muuiii.bsky.social · 02/01/2025
응풍 두루마기 펼쳐놓고 열심히 뭔갈 적고 있던 단풍 글씨 쓰는 거 구경하다가 뭘 그렇게 쓰냐고 응성이 물으면 별 거 아니라고 대답함. 걍 오늘은 뭐했는지 내일 뭐 할 건지 일기 같은 거라고. 나중에 묶어서 책으로라 내게? 하고 응성이 웃는데 단풍은 내가 원치 않아도 그렇게 되겠지 하고 대답하는 거. 그러다가 사람들은 인생을 한 권의 서적에 비유하곤 하지만 나는 용존이라는 책에 어느 장만 할당받았을 뿐이라고 덧붙이는 단풍이 보고싶군... 결국 지금 기록하는 것들도 단풍이 아니라 음월군의 역사로 들어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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