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1.2K followers 657 following 615 posts

인스타 @neoulshim

PostsRepliesMedia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4/01/2026
안녕하세요. 1월 29일부터 서울 관악구 낙성대약 근방의 밝은책방에서 단편 쓰기 클래스를 열 요량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새해부터 저와 함께해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 form.naver.com/response/ayQ...
01013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2/01/2026
제 새로운 장편 <야구 좀 못해도 내일은 온다>를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야구, 야구에서도 유단주를 뽑기 위해 구단이 리그에서 고의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 행위인 '탱킹'을 중점으로 선수, 팬, 구단 직원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열 권째 책이네요. 작가 생활 8년차에 책 열 권을 낼 수 있어 영광입니다. 독자님들이 제 글을 쭉 읽어주셔서 가능한 일이고, 제게는 그 자체로 지복입니다. 많은 관심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086
Reposted by 심너울
장기짝 독후감 @tengureading.bsky.social · 13/07/2025
92.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 ('25.6월)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면서 바이오 제약 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한 미래의 한국. 하지만 한국 사회는 여전히 한국적이다. 그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식약처 공무원에게 갑자기 내려진 비밀스러운 임무. 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원한 삶과 이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누구의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게 된다. 작가 특유의 한국 사회 묘사가 돋보이는 바이오 SF소설
01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2/06/2025
이번에 새 장편 <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가 종이책으로 인터넷 서점에 올라왔습니다. 주인공 서효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엄마가 죽고 난 이후, 수십 년 동안 사회 구성원 전체의 건강수명 증진이라는 이상으로 식약처에서 일하는 약사공무원입니다. 하지만 2040년대 발전한 인공지능으로 쏟아지는 약물들과, 관료제 자체의 특성으로 그녀는 권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예상치도 못한 일이 주어집니다.
126
Reposted by 심너울
장기짝 독후감 @tengureading.bsky.social · 11/05/2025
23. 일인칭 작가 시점 ('25.2월) 글 쓰는 걸 생업으로 한다는 건 어떤 삶일까.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세상은 어떻게 바라보게 될까? 창작자로서 살아가는 즐거움과 애환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내면서, 뮤지컬, 게임, 만화 등 다양한 작품에 대한 고찰을 곁들인다.
12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5/04/2025
이제 진짜 끝장났는데도 아직도 윤석열의 큰 거 한 방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에 배운 한 종말론 컬트가 떠오른다. 세상이 끝장날거라 예언된 시간에 모든걸 바친 사람들이 그 시간이 도래해도 아무 일도 없으니, “우리의 선행으로 신이 종말을 늦추셨다”라고 하던 유명한 사례가. 하지만 신이 분노를 거뒀다거나 윤이 큰 거 한방을 남겨두고 있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남은 것은 그대들의 완전히 왜곡된 세계관과,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자기 믿음에 끼워맞추려는 인간의 본능 뿐입니다…
0124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4/04/2025
얼마 안되지만 저도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에 후원했습니다. 시민영웅들에게 감사드리며…
09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4/04/2025
확고하고 의심 없는 정의의 승리. 앞으로 우리 공동체 간에 또다른 갈등과 대립은 당연히 있겠지만 그래도 지난 몇 개월 간 광장의 기억만큼은 공유할 수 있겠죠. 우리 스스로 새로운 유산을 얻어내어 기쁩니다. 그리고 윤은 이제 교도소 생정꿀팁 미리 알아두시기를.
0105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3/04/2025
저는 문학의 핵심 주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인간은 모두 입체적이며 선과 악은 때로, 거의 항상 모호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문학에서 그런 교훈을 받았음에도 내일 탄핵 선고에 대한 입장은 명확합니다. 윤석열은 우리 시민들이 피로 이룬 자랑스러운 민주정의 전통을 파괴하려 든 침탈자이며, 명백한 악입니다. 그리고 탄핵에 찬성하는 동료 시민들 모두가 제각기 정치적으로 다른 목표를 추구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지금 명백한 정의의 편에 서 있습니다. 정의가 승리합니다.
01513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0/03/2025
오버 더 버즈 콜드 데드 바디
01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4/03/2025
한국에서 소위 개혁보수하려면 극장에서 돈내고 이준석이 코파고 트림하고 펨코하는걸 봐야한단 말인가… 커트라인이 대단히 높구나 m.news.nate.com/view/2025030...
01844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1/03/2025
네이버 블로그에 위고비 후기라고 올라온 글들이 사실 위고비 후기가 아니라, 위고비와 삭센다라는 생태계 파괴종의 출몰하자 다이어트약 업체들이 위고비 주사 시에 같이 먹으면 부작용 완화에 좋은(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주장하는) 보조제 바이럴이라는 걸 알고 참 이런저런 생각이 듦
08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8/02/2025
와우하다 엑스트라 대사 때문에 뼈맞음
0365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4/02/2025
이 광물 협정이 희토류를 중심으로 하는 것도 참 마음이 안 좋네요. 희토류 채굴 과정이 제가 알기로는 땅을 분쇄해서 퍼낸다음 강산으로 녹여서 뽑아내는 거라 진짜 극심한 환경 오염을 부른다고 알고 있는데... 농업이 주산업인 우크라이나에게 참으로 가혹한 일이네요. 이 전쟁의 모든 것 중 그 어느 것이 가혹하지 않았냐만은... n.news.naver.com/mnews/articl...
n.news.naver.com
우크라, 전쟁 지원 대가 美 희토류 요구 수용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1800억 달러 이상의 군사적 재정적 지원에 대한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요구해온 광물 협정의 타결이 임박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개발하는
024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6/02/2025
‘CNN은 구조조정을 실시한 사람들이 NNSA의 담당업무가 무엇인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해고 통보 다음날인 14일 오전부터 해고 취소와 복직을 추진 중이지만, 해고된 인력 중 상당수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트위터에서 핵심 엔지니어 잘랐다가 부랴부랴 다시 채용하는 그 난리가 났던게 몇 년 됐다고 참 심하네요 mnews.sbs.co.kr/news/endPage...
mnews.sbs.co.kr
업무 파악도 안 했나?…미, 핵무기 감독관들 수백 명 해고
이들의 업무가 무엇인지 뒤늦게 알아차린 정부가 부랴부랴 해고 취소와 복직을 추진하고 있으나 상당수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에너지부에 대한 구조조정 와중에 소속기관인 국가핵안전청 소속 직원 1천800명 중 300여 명을 지난 13일 밤에 해고하고 정부 이메일 계정도 박탈했습니다.
02848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5/02/2025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시나리오로 문제를 해결(해결?)하려 들어서 절망감까지 든다 n.news.naver.com/article/021/...
n.news.naver.com
[단독]교사 임용 단계부터 ‘정신 질환’ 걸러낸다
교육부, 후보자 대상 심리검사 추진 재직 교원은 학교장 직권 학생과 분리 이주호 “늘봄학교, 대면 인계체계 마련” 대전 초교 흉기 사건을 계기로 ‘하늘이법’ 제정을 추진 중인 교육부가 신규 교사 임용 단계부터 정신질
049127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0/02/2025
기독교를 믿지 않지만 예수가 죽기 전에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한 말한 것은 아름다움. 천부인권도 발명되지 않았고 피로 피를 씻었던 2천년 전, 문명이 아직 야만이 구분할 수 없던 때 그런 말을 남긴 것은 참 위대했다.
0151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2/02/2025
물질 세계는 아름다워 n.news.naver.com/mnews/articl...
094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9/01/2025
1월 10일 정도에 시작해서 장편 초고 마무리했다. 한번 해둔 구성이 흩어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하루에 많은 양을 쳤다. 벅차지만 즐거운 여정이었다. 2025년 1월은 일단 여기서 끝.
111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9/01/2025
하스스톤 - 스타크래프트 콜라보 재밌긴 한데 일러스트가 너무 신경쓰인다... 아니 인터셉터 중앙에서 레이저빔을 쏘는 게 말이 돼?! 이건 전투기가 캐노피에서 미사일을 쏘는 격이라고! 그러자 친구가 지혜의 금언을 전해주었다. 너 계속 스타크래프트에 몰두하면 밀레니얼은 커녕 X세대 취급받는다.
177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7/01/2025
엔비디아 프리장에서 폭락 중인데, 아니 저는 엔비디아가 기준금리 등의 문제로 언젠가 떨어질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중국이 엔비디아의 강력한 칩셋을 수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미국의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과 비등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고,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기술적 해자가 침범당해 떨어질 거라곤 생각도 못함… 중국이란 이웃은 언제나 우리에게 수많은 양가감정을 선사했죠. 그런데 이 나라가 최첨단 기술에서 이토록 놀라운 성과를 내는 거 보니 앞으로 어떤 시대가 올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걱정도 되고요.
01818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6/01/2025
근데 정말 온 국민한테 형사소송법이라는 생소하고 복잡한 개념을 스스로를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음. 굳이 업적을 쥐어짜자면 그건 업적일지도
1104
Reposted by 심너울
라쿤 덱스터 @raccoondaxter.bsky.social · 23/01/2025
모 게임의 대사인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라는 말을 농으로 씁니다만, 실제 제 생각에는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죽음 이후는 결코 혼자가 아닌거죠.
11813
Reposted by 심너울
토리 @gravity.bsky.social · 24/01/2025
평화주의자이자 심판자 캐릭터로서 고래를 선택한, 현대미술관 전시 작품인 <프로젝트 해시태그 - 모두의 소망> 많이 사랑해주세요
176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3/01/2025
저는 요즘 고래를 자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가 죽으면 심해로 가라앉는데 별빛도 햇빛도 닿지 않는 심해에서 고래의 시체는 매우 중요한 에너지라고 합니다. 심해에 사는 수많은 청소부 생물들과 미생물들은 고래를 먹고 분해시키면서 생태계를 유지합니다. 영원히 어두운 곳에도 생물들이 존재합니다. 햇빛 닿는 공간을 유영하는 가장 아름답고 장엄한 존재를 뜯어먹으면서…
06451
Reposted by 심너울
다포리 @dapori.bsky.social · 21/01/2025
나 이분 그... 생각하는대로 말나오는 기계 찬 사람이 기린노래엿나? 부르는거 보고 이분 완전 트위터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며칠뒤에 알티로 만나서 당황했었음 그 책 서문이었나 표지날개에 이름얘기하는것도 웃겼음 아아... 본명이세요? 라는 말씀을 얼마나 많이 들으셨으면... 나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재밌었지
022
Reposted by 심너울
내란수괴를 처단하고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azazelkr.bsky.social · 21/01/2025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저는 이러한 모습 때문에 0010이 직접 가서 얘기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거라고 보는 편입니다. 변호인들이 못 미더웠을 겁니다.
1715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1/01/2025
알라딘, 리디북스, 교보문고에 전자책이 입고되었습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
02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21/01/2025
헌재에서 윤 변호사가 '99명 음모론' 펼치는 영상 뭔가 웃기지 않나요? 말하는 본인도 말을 극심하게 더듬는 것에서 분명한 내적인 갈등이 엿보이는데, 한 사람의 머릿속에서 이성과 욕망이 충돌하는 그 순간을 그대로 포착한 것 같습니다. 이게 현실만 아니었으면 참 좋은 블랙 코미디였을 거에요. 머릿속에 한 줄기 남아 있는 이성은 '내가 지금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라고 절박하게 울부짖고 있으나 자신의 정치적 진영, 권력에의 욕망이 이를 제압하는 그런 모습... 비참하게도 느껴지는군요...
01423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9/01/2025
정말 끔찍하군요. 명예라곤 전혀 없는 윤이 지지자들을 대놓고 선동하지 않았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정치적 지형에 서게 되든 윤석열이 옥사해야 한다는 신념만큼은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
067
Reposted by 심너울
희연🇨🇦🏳️‍🌈 @byul.bsky.social · 17/01/2025
해외러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
14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7/01/2025
문학수첩에서 힘써주신 덕에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일인칙 전업작가 시점>의 전자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작가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고뇌, 글쟁이로서 살아가는 법, 그리고 세상을 보는 인식을 다룬 재미있는 에세이입니다. 리디북스와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이에요! ridibooks.com/books/487400...
0913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4/01/2025
생일입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신간 한 권 사주시면 제가 선인세도 갚고 출판사 분들한테도 면이 서고 편집자님도 다음 책을 기획하고 디자이너님도 계속 일하고 인쇄업소 사장님 가족들도 밥을 먹고 그렇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71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12/01/2025
책 서평이 또 올라왔는데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많이 발췌해주셔서 기쁘네요 ㅎㅎ m.blog.naver.com/namjihye5/22...
03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9/01/2025
오늘 인공지능한테 소설 제목 다섯 개씩 말해보라고 했는데, 제목은 별로 좋은 것이 없었지만 뜬금없이 내 프롬프트에서 제시한 스코프인 다섯 개가 아니라 여섯 개를 주면서 여섯 번째는 보너스라고 말하는 걸 보고 그 인간적인 모습에 깜짝 놀람.. 이제 너무 자주 인공지능은 인간적임. 과연 이것이 그저 고도화된 패턴 탐색기에 지나지 않는지, 이 거대한 언어 모델 속에 정말로 인간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의식이 없는지 계속해서 의구심이 든다. 혹은 인간이 그저 탄소 하드웨어를 가진 고도화된 패턴 탐색기에 지나지 않는 걸지도…
0179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8/01/2025
교보문고 에세이 영역은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와 피천득 선생의 <인연>과 <탈무드>와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 시공간을 뛰어넘은 수많은 책들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벌이는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그 혼돈에서 제 책이 잠시라도 있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064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8/01/2025
진짜 세상이 다소 망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06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7/01/2025
그래픽 카드 하나에 삼사백만원 하는 시대인데, 20년 뒤에는 아파트에 옷방 대신 그래픽카드 방이 생기고 혼수로 그래픽카드 하나 들고올듯. 그걸로 가정에서 인공지능 모델 돌려서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돌리는 데 써먹고 ㅇㅇ
05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4/01/2025
4년 전에 이거 했어야 했는데 이제 너무 문제가 심각해져서 아버지 버로우타고 가족들 일치단결해서 드라마의 갈등이 사라져버림
13518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3/01/2025
어제 이런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금 직접적인 수단을 써도 괜찮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이제는
078
Reposted by 심너울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30/12/2024
이번 에세이집 제 스스로를 잘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글빨 자체도 재미있고 시의성 있는 주제도 잘 골랐다 생각해서 스스로 대단히 만족스러웠는데 리뷰도 좋게 올라오기 시작해서 좋아요. 여러분들도 잠시 시간을 내서 살펴봐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
0179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3/01/2025
저는 이번 일로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얻는 기본권, 즉 천부인권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인공적인 것이며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 안 거 같음... 오히려 그것이 인공적이고 연약한 문명의 정수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개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저는 이제 생각하게 됨.
0142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2/01/2025
내일 체포 집행하러 문따고 들어가면 관저 내에 있는 벙커(아마 있겠지)에 짱박히는 거 아닐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술 공급 끊으면 일주일 안에 나올 사람 같기도 하지만...
111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2/01/2025
근데 인간 인지가 연약하고 신념이란 건 정말 무섭다고 생각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ㅠㅠ 국회에 군인 진입하는게 생중계돼도 보는 걸 믿는 게 아니라 믿는 걸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역시 사회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필수교육과정에 넣어서 심리학과 취업률을 올려야 한다. 아니 그런데 진짜 오랜 의문인데 사회학도 법학도 정치학도 다 사회탐구 과목에 있는데 어떻게 심리학이 사회탐구에 없는 거임... 이건 말이 안됨... 심리학을 사회탐구 선택과목으로라도 포함시켜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함...
195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2/01/2025
나는 재작년 2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티끌만한 희망을 내려놓은 거 같음. 아니 재보궐선거 자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 권한으로 광속사면하고 다시 후보로 꽂아넣는 엽기 사례는 뭐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거 아닌가? 진짜 조금의 수치심도 없구나 싶었다.
032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1/01/2025
새해 첫날 이거 하나로 하루종일 씀.. 인공지능에게 정확한 경구를 찾아달라 하지 맙시다 거의 lsd라도 한것처럼 환각무한제공파티함. 인공지능이 인간 데이터의 손실압축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ㅋㅋㅋ
06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01/01/2025
체인소맨 2부 진짜... 힘드네.... 이 만화가 '덴지, 사실은 말이야. 나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어.' 같은 초명대사가 나오던 그 만화가 정녕 맞는지 의심스럽다...
00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31/12/2024
돈 워리 라즈 위얼 온 유어 사이드~ 솔리다리티 포에버
000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31/12/2024
법기술자라고 불리던 인간이 법의 약점을 죄다 실증하면서 파멸하는 것은 어떤 점에서 거의 우화적이기도 한듯…
01713
심너울 @neoulshim.bsky.social · 30/12/2024
산업 혁명으로 면직 산업이 급격하게 발달하고 그에 따라 염색 산업이 발달하고, 염색 산업이 발달하면서 섬유에 선별적으로 결합하는 염료를 만드는 합성 화학이 발달하고, 이게 의학에 적용되어서 숙주에서 세균만을 골라서 파괴하는 치료제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진짜 너무 흥미로움 당시 좀더 발색력이 좋고 이염이 안되는 염료를 어케한번 만들어보려고 온갖 물질을 합성하던 화학자들은 이것이 결국 인간 몸에서 특이한 병원체나 암세포를 골라 파괴하는 화학요법으로 연결될거라 상상이나 했을까? 참 과학사는 너무 흥미로운 영역이야.
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