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0/10/2026뒷 베란다 세탁기 위에 삭소롬 하나 걸어 두었는데 찬 바람 불기 시작했다고 벌써 보라색 꽃 올라온다. 02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2/10/2026스티커에 몰두하는 어린이집 아이 같은 손톱 되어 버림. 네일샵하는 엄마가, 자기가 신나서 할로윈 스티커 막 붙여줌. 서비스는 주는 사람 마음이라면서ㅋㅋ 어두운데 들어가면 달이랑 유령 빛난다~ 0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30/09/2026수프 가루가 도착해 끓이고 있다. 나 혼자 였으면 쇠고기 스프는 안 시켰을 테지만… 그래서 양송이 수프 끓임^^ 14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6/09/2026침몰하는 배를 밖에서 보고 있는 썰매개들 뒷모습. 배 이름을 인듀어런스 라고 지어서 더 고생하는 거 아니냐고 (그거 아님) 0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4/09/2026친구가 보내준 토마토 소스 진짜 맛있어! 표고버섯이랑 양파랑 비엔나 소시지 밖에 안 넣었는데도 맛있는 파스타 되었다. 1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4/09/2026파마하러 1년에 두 번 가는 미용실 다녀옴. 지난 시장 선거 때 민주당 내부 얘기 들었던 곳인데 합창단 활동이 어딘지 알게 됨. 지역마다 민주 시민 합창단이 있고 합창제가 돌아가며 열린다고. 올해는 제주로 모든 합창단이 들어간다고. 0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4/09/2026옥수수를 잡는 다급한 손길ㅋㅋㅋ 친구가 네일 보고 옥수수 사진 보내왔다고 했을 때 남편이 막 웃었는데 갑자기 생각났다며 퇴근 길에 이거 사옴ㅋ 03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2/09/2026친구가 보내준 돼지 앞다리 햄으로 토마토 샌드위치 만들었는데 청소년이랑 나랑은 정량 초과로 더 먹고 남편은 입에 안 맞아 해서 역시 어제 받은 딸기잼 발라서 줌. 03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1/09/2026갑자기 부지런한 주부 모드로 나무 도마에 비즈 왁스 칠함. 국산밀랍100% 강원도 양봉협회 인증 뭐 이런 거가 100g에 9천원이길래 사 봄. 내 입장에서는 손바닥한 립밤 같아 보임ㅎㅎ 0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1/09/2026새로 나온 과자를 또 사 본 사람. 홍차랑 먹어 보겠음. 새로 나온 과자 소감은 거의, 오리지날 맛이 제일이다로 귀결되는데 저번에 샀던 사과맛 롯데샌드는 오리지날보다 맛있었음! 110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11/09/2026이국땅에서 사는 친구가 농사 지은 수확물로 만든 소스와 잼을 보내옴. 이 모든게 하나도 깨지지 않고 쏟아지지도 않고 나한테 도착한 게 신기하다. 친구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감사하고. 110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6/09/2026이제 월화수만 지나면 개학이다! 마지막 사흘 중 한끼는 이걸로 해 먹어야지. 지난 50일 방학 동안 적어도 100끼는 넘게 차렸을 거야. 1172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6/09/2026백년만에 커피믹스 마시고 싶어 20개들이 하나 샀는데 상상 속의 그 맛이 아닌… 따뜻한 맛에 그냥 마시는 중. 믹스 커피가 맛이 없어 안 마신지 5,6년은 넘은 듯. 그나저나 강풍주의보는 왜 이리 잦은가. 02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6/09/2026이런 거 또 사 본 사람.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에 사과향 첨가한 거 같은데 롯데샌드는 오리지날보다 덜 달아서 맛있다. 0114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6/09/2026꽃대가 길게 올라와 피는 게 아니라 피면서 올라오고 있는 듯. 첫 꽃이라 억지로 밀어올리고 있는 건가?? 지금 개화시기도 아닌 것 같고… 25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3/09/2026완전히 새로 나온 컬러로 네일 받아 봄. 요즘 유행이 시럽이랬어. 이렇게 희끄무레한 게 시럽인가 봄. 나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그냥 팥죽색 진한 거 이런 게 좋던데. 25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02/09/2026드디어 군자란 꽃대!!! 16번째 잎이 나오면 틀림 없이 핀다더니 잎과 꽃대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잎이 늘어나는 게 싫어 맨날 잎을 따던 무식한 나란 사람. 173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30/08/2026양쪽 아킬레스 건이 아팠는데- 살을 빼야 함… 석굴암 미피 사고 나오니까 씻은 듯이 나음. 불심으로 나은 건가(그거 아님) ㅋㅋ 010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29/08/2026엄마랑 딸. 남편 말로는 둘다 귀 끝이 조금씩 잘려 있다고. 그럼 그 배는?? 임신이 아닐 수도 있겠다. 11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28/08/2026청소년 주짓수 한달 다니고 승급 심사 받고띠에 흰밴드 하나 감아옴. 관장님이, 덩치가 많이 커서(몸이 무거워 보이니까) 열심히 안 할 줄 알았는데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칭찬하셨다고. 자기가 오늘 출석부 봤더니 한번도 안 빠지고 꽉 채웠더라고 말하길래, 그거 정말 멋지다 라고 했다. 아이는, 시작하는 거는 어려운데 하면 성실히 해 나간다. 06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23/08/2026오늘은 감자 🥔3개만 가는데 성공. 처음부터 작은 사이즈 웍도 꺼냄. 안 그랬으면 지난 번처럼 감자 양조절 실패로 밥 대신 감자나물 퍼 먹어야 함ㅋㅋ 130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22/08/2026덕선이 엄마는 애가 셋이었지. 나는 한명 키우는데 유부초밥 4인분에 남은 밥으로 꼬마 주먹밥 만듦. 근데 4인분이 32개 밖에 안 되더라. 두 남자는 유부초밥이랑 라면이랑 먹겠다며 라면을 끓이고 있음. 나는 라면 안 먹고 갓김치랑 먹을 거야. 뭐든 잘 먹는 세 식구. 0141
들버드나무 @minamonaca.bsky.social · 22/08/2026생모시 송편은 이런 색이구나. 쪄야하는 거였음. 할머니한테, 이건 나주에서 온 거고, 갓김치는 여수에서 보내온 건데 하루만에 온 거예요 하면, 참 좋은 세상이다. 집에 앉아서 하루도 안 걸려 전라도에서 온 음식을 다 먹고 그러실 듯.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