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mellonslo.bsky.social · 17/02/2025저녁 먹는 중인데 식당에서 This Hell이 나와서 신나게 밥 먹는 중🎶 This hell is better with you We're burning up together Baby that makes two🎸 000
J @mellonslo.bsky.social · 13/01/2025대의니 충심이니 하는 것들을 내세우지만 끝내 별 것 아닌 사소한 이유로 감정에 이끌린 선택을 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런 선택들 때문에 성공하고 또 몰락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아 000
J @mellonslo.bsky.social · 01/01/2025독감 때문에 누워서 이것저것 보다가 <핸섬가이즈>를 틀었는데 봉구(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 한다ㅋㅋㅋㅋ 그리고 이 영화 대체 뭐하는 영화지ㅋㅋㅋㅋㅋㅋ 101
J @mellonslo.bsky.social · 31/12/20242024년의 마지막 날을 지독한 독감과 함께하다...... 내년에 얼마나 좋은 일들이 있으려고 이렇게 심하게 액땜을 하나 010
J @mellonslo.bsky.social · 27/12/2024우와 아본님 멋진 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어요😍💕 하편도 기대됩니다! 두근두근하네용 태그도 넘 감사해요!❤️ 덕분에 오늘 좋은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아본님도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110
J @mellonslo.bsky.social · 24/12/2024고거전 트친분들 생긴 이후로 계정에서 유방(not 고려사람, yes 한고조) 욕하려고 할 때마다 혹시 고려 유방으로 착각하실까봐 유계라고 부르게 됨ㅋㅋㅋㅋㅠㅠㅠ 151
J @mellonslo.bsky.social · 24/12/2024'승상'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조조인 사람과 공명인 사람과 육손인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근데 생각해보니 나는 소하가 가장 먼저 떠올라;; 033
J @mellonslo.bsky.social · 23/12/2024관악구 사는 친구가 보여준건데ㅋㅋㅋㅋㅋ 관악구가 나보다 더 강감찬에 진심인 것 같음;; 전입신고를 하면 강감찬 삼행시를 보내주는 관악구... 015
J @mellonslo.bsky.social · 23/12/2024심신의 안정을 위해 60~80년대 락 음악 틀어놓고 운동하고 단백질 섭취함 이따가는 뮤지컬 플리 들으면서 주말에 못한 청소도 하고 드라마도 볼 예정... 일상을 잃지 않아야 계속해나갈 힘을 잃지 않을 수 있기에💪 000
J @mellonslo.bsky.social · 22/12/2024김밥 이제 없습니다!! 오실 분들 참고하세요! (4번출구 앞에서 아직 다른 분들이 여러 간식, 물품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000
J @mellonslo.bsky.social · 22/12/2024남태령역 4번출구 앞에서 비건, 베지테리안을 위한 김밥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채식 하시는 분들 오셔서 김밥 받아가세요! (일반 김밥도 있다고 합니다) 준비해오신 시민분께서 SNS로 홍보해달라고 하셔서 올려요! 110
J @mellonslo.bsky.social · 21/12/2024오늘 광화문 다녀왔는데 확실히 여의도보다는 광화문이 집회 하기에 더 좋다... 길도 넓고 덜 혼잡하고... 사람 엄청 많았는데도 더 질서있는 느낌 130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모두들 천하를 얻기 위해 장량을 얻으려 했을 때 홀로 장량을 얻기 위해 천하를 얻으려는 생각을 품고 있었던 유계 놈... 그놈의 성공 비결... 032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자라는 잠은 안 자고 "장량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라는 말이 당시 고대중국정치인들에게 가졌을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 152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내일 후회할 걸 알지만 일단 헛소리를 더 해야겠음 나는 모순으로 가득찬 관계들이 좋다 군신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영원히 군신의 굴레에 갇혀있어야 하는 관계들이 좋다 좋은 군주 좋은 신하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해야 하기에 가까워지려는 발걸음을 자제하고 다가오는 상대를 피해 물러나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관계들이 좋다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신념과 지켜야 할 것들이 있기에 상대방에게 매정해질 수밖에 없는 관계들이 좋다 상대방은 그걸 잘 알고 이해도 하지만 섭섭한 마음은 어쩔 수 없어서 갈등하고 고뇌하는게 좋다 022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끝까지 소배압을 용서하지 못한 야율융서... 소배압이 패전한 사실도 소배압이 자신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사실도 도무지 용서할 수가 없어서 홀로 괴로워하는 야율융서 010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환생은 죽은 나이 기준이어서 현종 강감찬 야율융서 셋 다 동갑으로 태어나고 소배압만 8살 연상으로 태어나는 상상 020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예전에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이어서) 전쟁이 끝난 후 불타버린 궐 앞 빗속에서 다시 마주했을 때도 바람직한 신하라면 황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간언을 올렸어야 옳은데, 그보다도 그 어린 황제를 끌어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을, 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실제로 황제를 끌어안고 함께 울었다는 것을, 병석에 누워 오래도록 골똘히 생각하는 강감찬. 그리고 몸을 추스렸을 즈음에는 이 나라를 위해서라도 황제를 조금씩 멀리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데... 041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황제와 신하의 거리는 일정 정도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 그게 바람직한 군신의 모습이다, 라고 생각하던 강감찬이 현종을 만나고 자신이 더 이상 황제를 냉정하게 '황제'로서 바라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게 이 때였다면... 황제는 고려를 위한 도구이기에 바람직한 신하라면 황제를 끌어내서라도 몽진을 떠나게 하기 위해서 문을 열 방법부터 찾고 차분히 대처했어야 하는데, 자신은 그 문 앞에 주저앉아 폐하를 부르며 울고 있었다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는 강감찬. 165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김훈에게 "형 나 없이 살 수 있어?"라고 물어보는 최질과 최질에게 "너 나 없이 못 살잖아."라고 말하는 김훈... 현대 AU 031
J @mellonslo.bsky.social · 17/12/2024집 앞에 고양이가 추위에 떨고 있길래 일단 데리고 들어온 장연우... 밥 줘도 안 먹는데 어떡하냐고 후배 황보유의(전직 집사)에게 카톡함... 씻고 잘 준비하던 황보유의는 장연우가 보낸 사진에서 고양이 옆에 진짜 쌀밥을 놔준 거 보고 벌떡 일어나서 주섬주섬 다시 옷 입고 장연우네로 갈 준비함 074
J @mellonslo.bsky.social · 12/12/2024바쁜 일들이 좀 끝나고 11월 말부터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묵혀뒀던 융배 글이랑 은감+종감 글이랑 리퀘스트로 받은 현감 글이랑 삼국지 관련 무언가...를 동시에 쓰고 있었는데 12/3 이후로 모든 게 올스탑됨🥲 집중이 안 되는 건 둘째치고 퇴근하면 여의도 가야 해서 시간이 없어;; 061
J @mellonslo.bsky.social · 10/12/2024소소한 근황 업데이트... 12/3 이후로 태조왕건을 못 보고 있음... 정신이 없기도 하고 또 이 상황에 궁예의 독재와 학살을 볼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 나서... 그리고 저녁에는 시위 나가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여의도에서 뵈어요! 010
J @mellonslo.bsky.social · 03/12/2024왕건 너무... 모두가 게이인 세계관에 살고있는 유일한 이성애자 같음... 진짜로 아무 생각이 없어서 남자 둘이 키스하는 걸 봐도 참으로 우애 좋은 형제라고 감동받을 것 같은 그런 느낌... 012
J @mellonslo.bsky.social · 02/12/2024궁예는 술과 수면제에 취해 정신이 흐릿한 중에도 왕건을 찾는데, 왕건을 오라고 하라는 명을 내리면서 종간을 '사형'이라고 부름. 종간은 그 사형 한마디에 기뻐함ㅠㅠㅠㅠ 궁예가 자신을 예전처럼 사형이라고 부르고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또 이렇게까지 무너진 궁예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ㅠㅠㅠㅠㅠ 하... 진짜 어떡해...... 000
J @mellonslo.bsky.social · 01/12/2024나주 전투 파트 감상... 1. 백제는 전쟁만 했다 하면 맨날 져서 뭔가 마음아프고 응원하고 싶어짐...🥲 2. 그리고 한국 사극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주인공은 늘 선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전투에서 패배한 경우가 있다면 그건 주인공 잘못이 전혀 아니고 부하들이 뭔가 실수를 저질러서 그런 것임>이 나와서 웃김ㅋㅋㅋㅋ 3. 또 전쟁 끝났다는 보고 받자마자 그럼 왕건은 올라오라고 해라(사유: 보고싶음)라고 명하는 궁예가 너무 한결같아서 또 웃겨ㅋㅋㅋㅋ 100
J @mellonslo.bsky.social · 01/12/2024갑자기 장량 생각 중... 유방이 장량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해서 장량이 하는 말은 무조건 따르는 설정도 좋은데, 오늘은 뭔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설정으로 상상하게 된다. 그러니까 유방은 장량의 명성과 장량이 누군가를 주군으로 모신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있음. 그래서 장량의 주군인 자신의 명성을 위해 장량의 명성을 더욱 드높임. 장량 말은 무조건 들어주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거. 장량의 이름이 높아질수록 결국 자신은 '그 장량이 선택한 사람'이 되고 결국 '천하를 얻을 사람'이 되니까... 장량은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010
J @mellonslo.bsky.social · 01/12/2024태조왕건은 드라마 전개를 되게 촘촘히 쌓아나가고 있다는 게 느껴짐. 사건과 사건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궁예가 군부를 개편해서 군권을 틀어쥠 ➡️ 궁예가 직접 명을 내리지 않으면 병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 그런데 궁예는 알콜중독 때문에 정신이 늘 흐릿해서 일처리를 잘 못함 ➡️ 왕건을 나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그 명을 안 내려줌 ➡️ 나주 전선이 위태로워짐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상당히 세세하게 설정을 쌓아 나간다. 110
J @mellonslo.bsky.social · 30/11/2024태조왕건에서 감정적이지 않은 사람: 최승우, 공직, 복지겸, 최응, 왕륭 나머지는 다 너무 감정적이라 일을 망치고 있음... 답답 000
J @mellonslo.bsky.social · 30/11/2024수달이가 죽었어! 장면이 나왔는데... 오열하는 견훤한테 최승우가 하는 말이 너무 파워 T라서 살짝 당황함ㅋㅋㅋㅠㅠㅠㅠ 아니 일단 위로를... 위로를 해주면 안 돼...? 근데 이 대사가 유명한 건 태조왕건 시작하기 전부터 알았는데 왜 밈이 된 건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 됨... 100
J @mellonslo.bsky.social · 30/11/2024궁예가 술에 취해 그대로 잠이 들자 울면서 조용히 용포를 덮어주고 나오는 왕건이라니... 너무 절절해서 이제 웃음조차 나오지 않음... 011
J @mellonslo.bsky.social · 30/11/2024"우리는 형제야, 그렇지?" "죽음으로도 갈라 놓을 수 없어." "약속을 해. 나하고 약속을 해." "나는 아우뿐이야. 정말 아우뿐이야." 궁예는 계속해서 왕건에게 무언가를 확인받고 싶어함. 모두가 자신을 비난하고 속이더라도 왕건만 있다면 대업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왕건을 늘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하고 왕건에게 늘 확인받고 싶어하는 거... 궁예에게 왕건은 처음에는 그가 욕망하던 완벽한 가족의 상징이었는데, 이제 왕건은 궁예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임ㅠㅠㅠㅠ (2/2) 123
J @mellonslo.bsky.social · 30/11/2024요즘 궁예랑 왕건은 만날 때마다 같이 울고 있음... 미륵의 가면을 쓰고 스스로를 혹사하는 궁예는 유일하게 왕건 앞에서만은 가면을 벗고 인간 궁예가 되기 때문에... 궁예는 모든 게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으리라는 걸 이미 깨달았지만 애써 부정하며 견디고 있는데, 궁예가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대상이 왕건이라서 왕건 앞에서는 늘 무너짐... 그리고 왕건은 무너져가는 궁예를 붙잡고자 하지만 그럴 수가 없음ㅠㅠㅠㅠ (1/2) 134
J @mellonslo.bsky.social · 29/11/2024어떻게든 빨리 방법을 찾아보라고 실무자 갈구는 상사...... 보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ㅠㅠㅠ 견훤이 재촉하니까 최승우가 눈 질끈 감으면서 알겠다고 하는 거 너무 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아ㅠㅠㅠㅠ 121
J @mellonslo.bsky.social · 29/11/2024"이미 다 극복했거든. 머리 까질대로 다 까졌고 별로 슬프지도 않어." 준배압ㅋㅋㅋㅋ 이런 것마저 거란인같음ㅋㅋㅋㅋㅋㅋ youtube.com/shorts/v5Wd5...youtube.com#룩킹포 #중식이밴드 #대머리가되어가네 #나는반딧불 #김준배YouTube video by 스튜디오팔삼구 001
J @mellonslo.bsky.social · 29/11/2024태조왕건에서 왕건이 개선하고 돌아올 때 궁예가 도성 밖까지 나가서 맞이하려고 하니까 종간이 그러면 황제의 위엄이 떨어질 수 있고 왕건이 너무 큰 명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리는데... 듣다 보니 영파역까지 나가서 강감찬을 맞이한 현종이 생각남ㅋㅋㅋㅋㅋ 현종은 냅다 해버린다구 031
J @mellonslo.bsky.social · 28/11/2024"폐하께서는 이제 왕건이라는 이름을 하루라도 듣지 못하신다면 사시지를 못하시는 분이 되셨네." 아니 어떻게 이런 대사를... KBS야...... 1718
J @mellonslo.bsky.social · 28/11/2024그 사이 궁예 어록 또 추가됨... ✅️ 왕건이 보고 싶으니까 즉시 돌아와서 날 보러 오라고 해라 ✅️ 왕건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다 ✅️ 왕건과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다 그리고 대사도 대사인데 상황이ㅋㅋㅋㅋ 궁예가 요즘 통증과 알콜중독 때문에 늘 정신이 흐릿한 상태인데 왕건 얘기 나오자마자 다시 눈빛이 돌아오고 정신이 또렷해짐ㅋㅋㅋㅋㅋ 왕건 이름만 나오면 아이처럼 활짝 웃으면서 좋아함ㅋㅋㅋㅋ 114
J @mellonslo.bsky.social · 28/11/2024룩킹포 대머리가 되어가네 넘버에서 중간쯤에 준배압이 한껏 처량하게 "대머리가 되어가네... 머리가 빠져가네..." 부르다가 "난 이제 늙어가나아아아악!!" 하는 부분이 진짜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ㅠㅠㅠ 들을 때마다 그 부분에서 터짐ㅋㅋㅋㅋ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