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참으로 닿는 순간도, 닿지 않는 순간도 모든 면에서 아름답지 않은가 싶군요. 닿지 않아 고통이 되기도 하지만 석탄이 압력을 견디고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처럼 누구나 인연을 통해 강해지고 또한 내 인생이 영결종천하기 전까지 만난 모든 인연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법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올해는 부산 누드 드로잉협회 정기전 초대작가로서 작가 선생님들과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연소한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자리에 불러주셔서 새로운 작가님들과 새 인연을 맺음에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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