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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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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건 마당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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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6/10/2026
양말이를 데려왔다. 우리 까망이도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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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6/09/2026
가능한 사랑 좋았다. 미옥이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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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9/09/2026
모두 함께 늘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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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4/09/2026
이대원도 좋았고 와일드 스미스도 좋았다. 가만히 조용히 응시하는 시선이 아직은 어렵지만 아름다움을 따라가며 머릿속에서 작은 폭죽이 터지는 순간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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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6/08/2026
16키로가 빠졌다. 근육도 많이 빠져서 몸에 힘이 없고 몸통도 살도 퍼지고 처졌다. 운동이 하고싶다. 몸을 쓰고 재미와 효능감을 느끼고싶다. 몸상태 생각하면 일단 스트레칭부터 조심히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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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6/08/2026
터무니없이 작거나 박시한 티셔츠들 사에서 방황 중이었는데... 유니클로 아동복 160 사이즈가 핏이 딱 맞다. 귀여운 그래픽 티셔츠 몇 장 담았는데 장 당 9,900원 12,900원. 너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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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5/08/2026
이오네스코 낭독극 보러가지 못한건 몹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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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꼭빵양쿠크
치누끄 @chinook07.bsky.social · 21/08/2026
그냥 ... 뭔가를 다 죽여버리자고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대상을 계속 옮겨갈 뿐 본질적으로 내 마음에 안 드는 건 존재를 말소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꾸 거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변명하고 본인들이 비윤리적이지 않다고 손사레 치는 걸 볼 때마다 좀 웃김 누군가 너를 살처분 해야겠다고 근거를 대면서 주장해도 똑같이 웃나 한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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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9/08/2026
황금가지 출판사의 애거서크리스티 오디오북 좋다. 성우들이 녹음한 라디오극장에 가깝다. 넷플릭스에선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를 돌려가며 듣는다. 예능 크라임씬은 시즌 2, 3과 크라임씬 제로만 보는데 거의 외우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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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9/08/2026
꼭지 방울이가 가르쳐준 것들 남겨준 숙제 잊지말고 잘 체화해야 한다. 아직도 정말 소중한게 무엇인지 중요한게 무엇인지 헷갈린다. 아니 흔들린다가 정확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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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9/08/2026
대학병원 응급실에 처음 가봤다. 동네 병원에서 처음 뵌 분이 나더러 많이 아파보인다고, 자기 차로 대병 응급실에 가자고, 거기는 대기가 없다고 하시는걸 그대로 따라갔다. 참는 것만 배워서 아프다고 말할 줄 몰랐는데, 그 분이 그렇게 말 걸어주시니 눈물이 찔끔찔끔 나왔다. 응급실에서 간호사분이 혈관 잡으며 친절하게 대해주는데에도 까닭없이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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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6/08/2026
폭염이 너무 길다 장마 전의 한가한 소리가 무색하게 여름은 가혹하다 고양이 강아지 길 위의 동물들아 잘 피해 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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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5/08/2026
칼국수면은 칠갑농산이 제일 맛있는데 그보다 더 얇고 네모진 면을 찾고싶다 약간 투명할만큼 찰랑거리는 면 몬지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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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4/08/2026
꼭지 방울의 부재를 건드리는 모든 자극에 공격적으로 되어간다 마음 깊은 곳에서 동요가 인다 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아니지 티를 안내기에 참아야하기에 마음 속 저항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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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4/08/2026
가만히 있으면 온갖 생각(주로 자책과 죄책감과 부끄러움)이 나를 괴롭히기에 쉴새없이 귀에 소음을 밀어넣는다 보는 콘텐츠를 즐길 수 없기에 그저 소리로 듣는 오디오북이나 bgm처럼 틀어놓는 넷플릭스를 이용했다 잘 만든 추리물들은 내게 구원이 되었다 몇 번이고 다시 재생하고 반복해서 들었다 집중해서 듣는 동안에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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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4/08/2026
시골 시멘트 벽 위에는 무엇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유리병 조각(주로 소주병이나 맥주병)을 심어두었다 날카로운 부분이 위를 향하게 그래서 담 위를 걷거나 넘지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그 유리조각은 다 닳아서 조약돌처럼 반질반질 했고 담은 (어린이에게는 높지만) 너무 낮았다 할머니집에 가면 나는 자주 그 담에서 뛰어내리며 용기를 시험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엄마는 모르고 언니와 나 혹은 동네 아이들만 아는 놀이 아주아주 사소한 것들로 들어가면 인생은 아름답고 슬프다 그래서 내가 미시사를 좋아하는지도 크게 보면 인생은 허무하고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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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1/07/2026
고양이들아 길동물들아 모두 비 잘 피하고 있어야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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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4/07/2026
이 시간에 아이스라떼가 땡기네 슬슬 마무리 집안일에 들어가볼까 오늘은 자정 즈음 잠들어야지 길고양이들 강아지들 길 위의 동물들 모두 비 잘 피하고 있어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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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1/07/2026
하루에 카톡으로 한두번 말문이 트이는 날이 있고 어느 날은 단 하나의 카톡도 없는 날이 있다. 내게는 이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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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1/07/2026
금주 구간만 끝나봐. 알콜 중독처럼 마실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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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1/07/2026
오리소리 개구리소리 매미소리 듣고싶다. 여름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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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9/07/2026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지길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슬프고 안쓰러운걸 잊는게 두려운사람이었다. 그래서 행복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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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9/07/2026
빗소리가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많이 가라앉혀준다. 평온하면서 두근거리는 리듬도. 하지만 그건 집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의 태평한 감상이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이제는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다. 길 위에 서있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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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8/07/2026
멘탈이 터지는게 리터럴리 🤯<-이 느낌일때는... 더 빡세게 집안일에 몰두하거나 유투브든 오디오북이든 1.5배속으로 듣는다. 잡념을 없애려고. 구겨진 마음이 찌든때처럼 끼어들지 않게 하려고. 운동을 하고 음악을 듣는걸로 대체하는 날은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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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8/07/2026
6월 중순의 맑고 적당한 더위도, 6월 말의 높은 기온 습한 공기 파란 하늘도, 7월 초의 장마도 모두 마음에 든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를 마음껏 하고 문득 발견하는 파란 하늘에 마음을 기대었다. 게다가 난 비도 좋아하고 습한 것도 좋아하고 요 며칠은 길고양이를 걱정할 강수도 아니어서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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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7/07/2026
이번 생이 형벌 같다가도 내게 주어젔던 행운과 복, 고마운 사람들, 고양이들을 떠올리고 내 어리석음을 다시 되새김길 한다. 꽃이 말한다잖아. 얼마나 더 오래 살리고 지속시킬지 고민하고 애쓰느라 놓치지 말라고. 나의 현재와 있어달라고. 나도 내 인생의 현재에 있어야겠다. 그게 꼭지 방울에게 가는 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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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7/07/2026
부러 사소한 좋은 일들을 남겨야지. 오늘은 선물받은 베트남 원두를 핀에 내려마셨다. 핀커피 내리기는 처음이었는데 진하고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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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世羽 @goyoharu.bsky.social · 14/06/2026
방충망에 붙은 벌레에 초집중 나비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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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 @chomu.dev · 03/06/2026
니들은 걍 내란특별시다 진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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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콩이 @undongcong2.bsky.social · 03/06/2026
정청래는 책임지고 당대표 내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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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4/06/2026
나 슬픔으로 욕을 잃었었는데 시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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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4/05/2026
꼭빵이 유모차에 태우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고 하천가로 내려가 산책하며 꼬마들 닭가슴살이랑 마더앤베이비 사료 주었다 초여름이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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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7/04/2026
자기 전에 꼭지 방울이 보고싶어서 울게 된다. 오늘에야 사진첩 열어볼 용기가 생겨 꼭지 방울 사진과 영상을 보게 되었다. 내가 받은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가득 느낄 수 있었어. 보고싶어 사랑하는 꼭지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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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6/04/2026
우울했던 시기를 지나 다시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소라언니도 수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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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2/04/2026
49일간 밥 차려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 꼭지 빵울 계속 차려주면 떠돌게 될까봐 더는 못하지만 언니 누부야 마음은 늘 고봉밥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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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2/04/2026
아침에 꼭지 방울에게 편지 쓰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처음 들었다 슬픔까지 껴안는 이유는 그게 다 꼭지 방울을 사랑하는 내 마음이라서 무너지지 말라고 스스로에게 다그치던 말들을 다른 목소리로 들으니 마음 깊이 씻겨져 내려가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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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1/04/2026
소문의 낙원 뮤비 댓글 “천재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면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구나 악뮤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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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6/04/2026
꼭지 방울 고마워 꼭지 방울 덕분에 오늘 하루를 살았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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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3/04/2026
꼭지와 방울에게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게해주겠노라 꿈꾸곤 했다 현실적으로 계산한 시간이 아닌, 아이들이 영원히 살거라 착각하며, 꿈을 현실처럼 꾸었던 날들이었다. 꼭지 방울을 처음 들인 곰팡이 핀 집에서 점점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지만 그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사람이었을까 생각한다. 생각의 끝은 자책이다. 꼭지 방울이 없으니 꿈을 꾸어도 현실감이 없고 꿈이 빛나지 않는다. 나라는 사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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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3/04/2026
나를 위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때때로 내 관점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야한다는걸 그 문턱을 넘기가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수월한척을 좀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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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2/04/2026
살고싶지 않다 죽고싶다 하지만 이게 내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것인걸 이 삶을 견디는게 힘드니까 아이들이 있는 세계로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래서 부끄러운거다 그렇기에 치뤄야하는거다 이 삶을 견디는 벌을 슬픔과 고통으로 속이 파이고 또 파이는 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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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1/04/2026
꼭지와 방울이 곁으로 가고싶다 꼭지 방울이가 없는 이 삶에 있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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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01/04/2026
자연의 작은 조각에 기대어 살아간다 건물들 사이의 붉은 일몰 꼭빵이를 위해 준비하는 꽃 열아놓은 창으로 들어오는 계절의 공기와 냄새 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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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9/03/2026
키 작은 꽃나무들 사이로 야생꿀 냄새가 진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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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4/03/2026
단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아이들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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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4/03/2026
아이들이 닷새를 두고 모두 아침에, 비슷한 패턴으로, 둘 다 심정지로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에 내가 곁에 있어 다행이었고 그 마지막 순간은 없었어야 했다고 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왔어도 십 년은, 삼 년은, 일 년은 늦었어야 했다고 나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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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4/03/2026
꼭지 방울이 있어야 가능한 행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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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24/03/2026
상실과 함께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싫다 나에게 꼭지 빵울이 있어야 하는데, 있어야 하는데, 이럴 수 없는데 하면서 갈 곳 없는 화와 원망을 그리고 자책을 스스로에게 쏟는다 한편으로는 꼭지 빵울에 대한 슬픔과 힘듦을 내가 가질 수 있어 다행이라고 이것만큼은 잊거나 잃지 않고 싶다고 마음을 꽁꽁 싸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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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9/03/2026
엄마에게 국과 장과 장아찌 등을 받고 파스타 에그타르트 떡꼬치 등을 드렸다 같이 살 때 서로에게 해주던 것들을 따로 살며 가끔이나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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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빵양쿠크 @lucasnclaus.bsky.social · 13/03/2026
말도 안되는 꿈을 꾼다 지금 현실이 꿈이고 깨어나면 아이들이 있는 진짜 현실로 돌아갈거라는 꿈 눈 감은 아이들이 갑자기 눈 떠 나를 부를 것 같은 꿈 집 어디에선가 아이들이 나타나거나 평소처럼 앉아있을 것 같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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