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1963 - 4개 6150원
드디어 먹어본 우지라면
묘한 맛있는 향과 풍미가 있는데, 쇠기름 절절한데에 밥 볶았을 때 나는 그것과 비슷한거보면 이게 우지의 맛인거 같다.
면도 신경 많이 썼는지 삼양식품 라면 중에 최상급.
국물은 다들 말하듯 신라면 블랙의 방향인데, 보다 날카로운 매움과 짠맛이 남아있다. 사골 베이스다보니 우지와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사골의 크리미한 소 지방맛이 우지의 맛을 덮어버리는 느낌이라 아쉽.
라면으로서는 맛있는 라면이지만 우지라는 마케팅 아이템에 기반해서는 좀 아쉬운 라면.
재구매….는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