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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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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맥주는 세상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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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4/12/2024
인간을 포함한 범 영장류수준의 사고력과 어패류수준의 학습능력 둘 중 하나만 갖추고 있어도 민정당 지지는 할 수가 없다. 민정당지지하는놈들은 원생동물보다 별로 나을게 없는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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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2/12/2024
쇼팽이 가장 좋아했던 음료가 핫초코였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쇼팽 음악의 많은 부분들이 좀 더 쉽게 이해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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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1/12/2024
아이엄마는 아들 말 늦게하는것때문에 오만 병원을 다 돌고 오랫동안 언어치료센터를 다니게했고, 난 단어랑 숫자 모두 잘 인지하고 있는거 보고 문제될게 없다고 판단을 했는데 이 판단들에 대해서는 아마 영원히 서로 동의도 납득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 난리 안 쳤다고 우리 아들이 지금 언어를 구사하지 못할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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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1/12/2024
어린이 유치 두 개 연속 뽑은거 살펴보는데.. 그냥 완벽한 상태다. 어떤 손상이나 침식의 흔적도 없음. 저거 진짜 복받은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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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2/11/2024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 3악장의 첼로 도입부가 정말 멋지지만 진짜배기는 그 뒤에 따라오는 피아노솔로다. 브람스의 그 많은 피아노작품들 중에서도 아마 제일 멋진 순간 중 하나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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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2/11/2024
교육의 목적은 개인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교육을 공공이 책임져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충실한 교육을 통해 개인이 제각각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것이 공동체에게도 이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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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2/11/2024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2번은 모든 순간이 다 너무 멋지지만 그 중에서도 1악장 마무리하는 부분에서 마치 숲 속의 나무그루터기 주변으로 햇살이 내려앉아 뛰어놀듯 피아노가 하강음형으로 살금살금 내려오다가 좌르르륵! 치고 올라가서 강렬한 트레몰로를 두들기고 오케스트라가 1 주제의 동기를 연주하는 그 부분.. 뭐라 말할 수 없는 황홀함을 느끼게 된다. 모든 악장에서 다양한 모양새의 햇살들이 뛰어노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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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1/11/2024
오늘 모처럼 일찍 퇴근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아싸~는 당연히 아니고 집 청소하고 식탁이랑 주방정리 설거지하고 빨래 개고 앵무새 밥이랑 물 챙기고 아싸~ 하고 맥주 한 잔 하려는 순간 아이가 귀가해서 여기저기 옷 벗어던져놓아서 다시 정리를 시작하는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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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1/11/2024
불합리하거나 혹은 불의라고 느끼는 사안에 대해서 군대에서는 그 편에 서서 한패거리짓을 했고 대학교때는 대놓고 대립하고 싸웠고 회사에서는 그냥 눈감고 모른척 하고 있다. 나는 나에게 불이익이 안 돌아오는 범위에서만 정의로운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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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1/11/2024
나고야의 국화전과 대구의 국화전. 분위기 차이가 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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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10/2024
국화 오픈 스탠바이(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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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7/10/2024
어느덧 가을이 깊어지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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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3/09/2024
흙.. 난 아직 동영상 안되네. 업데이트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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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1/07/2024
소금에 절여 반건조한 생선구이가 맛이 없을 확률에 대해 생각하다가 이건 쓸만한 비유가 되겠다.. 싶어서 활용법을 조금 고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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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0/04/2024
투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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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8/04/2024
브람스 후기작품들 하나같이 다 좋죠. 특히 피아노독주곡들은 음악사에 가장 빛나는 보석같은 작품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Op.117 no3이랑 Op.116 no2 입니다. 덧없는 외로움과 허무함, 그리고 한없는 침잠 www.youtube.com/watch?v=Km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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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4/04/2024
어제 안성탕면 순하군 끓여서 아이 줬는데 맛있게 잘 먹고는 (아들녀석도 어제 처음 먹어봄) 자기 취향에 맞는 라면이라면서 아빠도 먹어보라고 한 가닥(정말 한 가닥) 덜어주더군요. 한 가닥 먹어서는 맛은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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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1/04/2024
아들에게 5월달에 아이폰13 프로맥스 사주기로 엄마몰래 약속. 떼 안쓰고, 화내지않고 그 외 몇몇가지 주의사항들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하는 조건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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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1/04/2024
중국 드나들면서 몇몇 지방 음식들 먹어본바로는 쓰촨이랑 산시성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았다. 한국식 중식의 원형이라는 산둥요리는 못 먹어봤고 다른 지방 음식들도 대체로 다 맛있지만 쓰촨 음식은 그야말로 밥을 부르는 맛들이었고 산시성은 농후한 양념에 탄력높은 면요리들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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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9/03/2024
오늘 영업 분기보고 하는데 몇몇 부서들 연간 수주목표 변동사유에 '정부 R&D예산삭감' 이 반복해서 등장. 우리 사업부는 이미 작년에 한 100억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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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8/03/2024
교향곡 스케르초악장 중 가장 좋아하는건 단연/고민의 여지없이 말러 5번 스케르초. 처음 들을때 뭔가 산만하고 와닿지가 않아 가장 듣기 힘든 악장이었는데 5월의 어느 화창한 날 번스타인의 연주를 휴대용CDP와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실험실 건물로 향하는 한적한 길을 걷던 도중 갑자기 이 작품이 귀에 확 들어와 꽃혔다. 이건 자연과 도회지와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약간 떨어져서 관망하는 그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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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8/03/2024
가게 상황에 따라 불가피한 선택일수도 있는데, 짬뽕국물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 내줘서 야채들 물러버린 맛 정말 싫다. 두 번 다시 안 가고 싶기도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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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03/2024
악보에 충실이 아니라 작품에 충실할 수 있는 상상력이 없는 피아니스트는 이제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기가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됨. 모차르트는 바로크음악의 흐름 위에 있기때문에 악보에 있는것만 연주해서 되는 음악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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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03/2024
봄나물 한번씩만 먹고말건 아니지만 암튼 냉이 : 완료 달래 : 완료 머위순 : 완료 방풍나물 : 완료 풋마늘 : 완료 비름 쑥 국산마늘쫑 두릅 유채 참나물 세발나물 원추리 곰취 아직 먹을게 많이많이 남았다. 죽순도 끼워줄까? 그건 거의 초여름에 가깝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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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03/2024
어제 대두 좀 불리기 시작했고, 옥수수에 줄기콩(냉동) 좀 섞고 훈제닭가슴살이랑 믹스해서 식사거리 좀 만들면 우리가족들이 먹으려나.. 양념은 뭘로해야 맛있을까? 이런 종류 음식은 거의 안 만들어봐서 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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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03/2024
감자 요새 도매가가 상품기준 20kg 한 상자에 4만5천원 전후. 미국/호주산 감자는 2만5천원 정도. 대파는 1kg 도매가가 3천원정도 합니다. 소매로 팔릴때는 양 좀 줄이고 포장해서 8백그램에 4천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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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8/03/2024
홈플러스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같은 제품을 다른 가격에 팔고있는게 꽤 많다. 예를 들어 수입맥주는 홈플러스에서 5캔 9900원, 익스프레스에서는 4캔 10500원. 닭다리정육은 홈플러스가 10900원 익스프레스는 7990원이다. 나는 어느것이든 다 싼쪽에서 산다. 두 매장간 거리가 그리 멀지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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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6/03/2024
강한 맛의 좀 헤비한 반찬을 만들면 국은 심심하게 하는게 밸런스가 좋은데 어제 청국장을 했기때문에 닭갈비는 잠시 미뤘다. 원래 닭갈비하면서 콩나물국이나 들깨무국 할 생각이었는데 남는 국거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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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6/03/2024
먹어봤던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라면이 뭐였나 꼽아보다가 거의 대부분 옛날라면이라 관뒀다. 뭘 먹어도 맛있고 식욕이 왕성하던 시절이었으니 당연히 그 라면들이 맛있었겠지. 그리고 그 상당수는 이미 단종되거나 이름만 같은 다른 라면이고. 삼양 장수면이랑 삼양라면골드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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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5/03/2024
대학교때 좋아했던 학교근처 음식점 메뉴들 머슴아분식 오징어덮밥, 쇠고기덮밥 가게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칼국수(특이하게도 국물에 계란을 풀어줬었다) 랑 김치국밥 어느 식당이든 관계없이 라면밥 아서원 짬뽕이랑 야끼우동. 진짜 맛있었다. 송현식당 순두부찌개랑 된장찌개가 예술이었는데 여자사장님께서 혼자 주방일이랑 홀일 다 하시고 남편은 배달만 다니는데 그 배달도 세월아네월아.. 그 가게의 유일한 단점은 그 남편이었다. 배달시키면 언제 올지 몰라. 한번은 여사장님이 짜증나서 불평하니까 '어데 여자가!' 이딴 소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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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5/03/2024
아들녀석이 무파마가 참 맛있는데 아빠도 무파마 좋아하냐고 묻는다.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샌 맛이 없어. 대부분의 라면이 다 맛이 없다. 그렇게 좋아했던 오징어짬뽕도 맛이 없어.. 옛날옛적 날이면 날마다 먹었던 라면일번지나 까만소를 다시 먹으면 맛있을까? 그냥 라면 자체의 맛이 취향과 멀어진게 아닌가 싶다. 지금 맛있는 라면은 참깨라면 딱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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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3/02/2024
생굴을 먹을 때 마다 탈이 난다는건 개인체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고 생굴은 조개류 중 가장 광범위하게 알러지를 일으키는 종류이며 생굴알러지의 증상은 대체로 노로바이러스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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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3/02/2024
개인적으로 '에그몬트 서곡'을 평가하는 기준 : 코다에서 얼마나 '이를 갈고' 있는가. 나머지부분은 뭐 다들 비슷비슷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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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0/02/2024
아들녀석 보리 말고 잡곡 뭐 할까 물어보니 귀리랑 현미 해 달라네. 콩 종류는 절대 쓰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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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02/2024
2월 11일 FM콘서트홀에서 방송한 라흐마니노프 3번 협주곡 키신연주 무척 흥미로운 해석이었다. 마지막악장까지 다 못들어서 못내 아쉬운데 누가 연주해도 천편일률적이기 쉬운 1악장을 저렇게 해석하는거 꽤 신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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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8/02/2024
20세기 초반의 관현악곡 녹음 들어보면 퍼뜩 귀에 들어오는게 현악기의 포르타멘토. 19세기에는 저렇게 음들을 포르타멘토로 이어서 연주하는게 관행이었나보다. www.youtube.com/watch?v=jF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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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8/02/2024
별 거 아닌데 참 맛있네. 도시락 싼다면 요건 꼭 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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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2/02/2024
난 매운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 먹지만 매운라면은 좋아하지 않는다. 매운라면 붐 일기전의 라면들이 참 좋았는데 매운라면이 안 매운 라면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안 매운 라면에 직접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넣으면 그만인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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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2/02/2024
지난 주말에 아이가 라면을 직접 끓였고 스스로도 뿌듯한지 직접 끓이니깐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다면서 국물 하나 안 남기고 싹 다 먹었다. 난 아홉살때부터 우리집 라면당번이긴 했지만 뭐.. 시대가 다르고 사람도 다르니깐. 아무튼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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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1/02/2024
겨울은 싫은데 겨울에 춥지않은것도 싫다.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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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03/01/2024
잘못된 상식을 옳은거라 굳게 믿고 틈만 나면 별로 듣고싶지도 않은 자기 견해를 주장하는 자, 사람이긴 한데 조건반사만으로 반응하는 자들이랑 한 공간에서 지내는데 뭐 괜찮다. 무시하면 그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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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7/12/2023
이렇게 차려놓았는데 취사예약을 깜빡해서 아침을 못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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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6/12/2023
한국에 살면서 겨울에 생굴을 먹지 않는것은 크나큰 손해이다. 안 좋아하거나 체질에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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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4/12/2023
3개월 이상 써 본 카메라 니콘 FM2 니콘 FM10 니콘 F4s 니콘 F100 펜탁스 ME 펜탁스67 젠자 브로니카 SQ 라이카 IIIa 니콘 D70 니콘 D200 니콘 D700 니콘 D780 제일 좋았던건 F4s랑 D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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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24/12/2023
블루스카이 앱 실행하면 파랑나비 뿅 튀어나오는거 트위터 래리랑 똑같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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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9/12/2023
올해 아직도 크리스마스 캐럴 개시 안 했다. 집에서 음악 들을 시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어쩌다 들을 기회 생기면 다른 거 들어야하고, 올해는 그냥 안 듣고 넘어갈까 싶기도.. 빙 크로스비 내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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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5/12/2023
중학교 2, 3학년때는 카레에 꽃혀서 틈날때마다 카레를 만들었다. 그땐 오뚜기카레밖엔 없었고 순한맛, 약간매운맛, 매운맛, 아주매운맛이 있었는데 아주매운맛은 '인도카레'라는 이름이었고 난 인도카레만 사다썼다. 그렇게 자주 만든 이유는 내가 원하는 맛과 향이 안 났기 때문인데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서 이래저래 재료와 조리법을 바꿔봤었다. 내가 원하는 맛은 어머니가 해 주시는 카레였는데 한 번은 어머니께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봤지만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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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4/12/2023
스뱌토슬라프 리히터의 슈만연주는 어느 것이나 대단하지만 개중에서도 Op.2 나비와 Op.12 환상소품집(아쉽게도 전곡이 아니다) 은 연주가 마치 인격을 가진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껴질정도이다. 듣고 있으면 무서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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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4/12/2023
서태지 3집부터는 그게 헤비메탈이라는걸 딱히 숨기지 않았는데도 가요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비슷한시기의 NEXT 2집도 매우 자연스럽게 (가장 크게 성공한건 생뚱맞은 병아리였지만) 가요차트에 올라갔었다. '이게 헤비메탈이다'라는 선입견만 없으면 얼마든지 다들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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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id @lemonaid.bsky.social · 14/12/2023
우리집 어린이가 지식욕은 왕성한데 정보를 입수하는 첫번째 수단이 유튜브이고 그 외에도 영상매체를 우선적으로 접하다보니 독해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 어느 정도 긴 문장을 읽지못하고 읽은 글 내용의 아귀를 맞추는 훈련이 안 되어 있는것이다. 어릴때 주구장창 책만 읽었던 내 입장에선 우려스러운 생각이 안 들 수 없는데 한편으론 지식을 받아들이고 축적하는 방법으로 텍스트가 디폴트가되는게 과연 옳으냐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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