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신간 홍보라니 죄송스러운 맘이 듭니다만, 제 단편 ‘만한에서’가 매년 애독하던 <내러티브온>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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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에서’는 백인 인구 비율 90%인 소도시 만한에 사는 선윤이 엘살바도르 이민자 예스니아를 만나며 겪는 감정을 그립니다. 이 소설은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례 폐기를 겪으면서 왜 여성의 몸은 경계에 따라 달리 여겨지는가 라는 안타까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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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쥐기
가장 먼저 만나는 한국문학의 미래, ‘내러티브온’ 시리즈의 2024년 신작 《눈송이 쥐기》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주목할 만한 신예 작가를 초대하는 이 시리즈는 독자에게는 한국문학의 미래를 여러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