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귀고 동거 안 하는 해무로 박무현이 뛰쳐 나가면서 신해량한테 전화 하는거 보고싶다 대충 딥블루에서 있었던 일 꿈 꾸고 어쩐지 오늘 하루 신해량을 못 마주쳐서 불안해진 박무현이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고 고집부리고 결국 고백까지 햇음 좋겠다
박: 해량씨 어디십니까? 지금 좀 만날까요?
신: 무현씨? 오늘 수업이 아직 덜 끝났습니다. 끝나고 연락 드리겠-
박: 제가 체육관쪽으로 가겠습니다,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아니, 얼굴만 봐도 괜찮으니까 만납시다. 저 지금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