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Ηurd

@justhur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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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손에 쥘 수 없다는 것이 슬펐다. 내게는 돌멩이가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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Ηurd @justhurd.net · 23/04/2026
옆집 고양이 보여줄게
04327
Ηurd @justhurd.net · 22/04/2026
1908년 막심 고리키의 집을 방문해서 알렉산더 보그다노프와 체스를 두는 레닌. 고리키가 1924년에 레닌을 추모하며 쓴 에세이에 의하면, 당시 보그다노프에게 진 레닌이 어린아이처럼 화를 내고 꽤 낙담했다고 함.😂 156년 전 오늘, 레닌이 태어났다.
030
Ηurd @justhurd.net · 19/04/2026
마당의 큰 단풍나무는 물난리에 떠내려온 묘목을 심어 가꾼 것인데, 거센 물살을 이겨내서인지 내가 심은 나무 중 가장 기세가 좋다.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과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한다. 요즘은 앙증맞은 꽃들이 피어, 벌들이 분주히 날아다니는 소리가 기분 좋은 asmr을 들려준다. 벌들을 매료시킨 저 작은 꽃의 꿀은 어떤 맛일까. 5월에 만날 햇꿀에는 이런저런 작은 들꽃에서 채취한 꿀과 더불어 단풍나무 꽃꿀도 섞여 있을 테니, 근처 벌 키우는 분께 꿀을 구매하면 저 아이들 맛도 알 수 있겠지, 라는 생각에 입맛을 다신다.
030
Ηurd @justhurd.net · 18/04/2026
아침부터 큰 마음의 선물을 받음. 신난다.🥲
050
Ηurd @justhurd.net · 15/04/2026
마당에 철쭉이 화사하게 피었다. 파라솔을 펴고 앉으니 어디선가 청개구리가 툭하고 뛰어든다. 내리쬐는 볕이 고단했는가 싶어 시원한 물을 한 접시 대접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던데 감기 조심하렴.🥹
041
Ηurd @justhurd.net · 12/04/2026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좋네. 누구나 제약 없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041
Ηurd @justhurd.net · 12/04/2026
더워서 반팔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다들 점퍼 차림이네. 나만 더운가 봐.
021
Ηurd @justhurd.net · 08/04/2026
언젠가 어렴풋이 들었던 농담 속의 ‘먼나무’와 귀여운 수달과 어린 매실을 보고 왔다.
121
Ηurd @justhurd.net · 05/04/2026
오늘 나들이 요약
020
Ηurd @justhurd.net · 05/04/2026
천리향은 나비에게도 인기가 좋다.
030
Ηurd @justhurd.net · 05/04/2026
마당에서 차 한잔하는 이런 한가로운 날이 계속되면 좋겠다만…
1100
Ηurd @justhurd.net · 04/04/2026
"제 무덤 파는 놈, 삽 뺏지 마라."
089
Ηurd @justhurd.net · 02/04/2026
덩샤오핑: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043
Ηurd @justhurd.net · 31/03/2026
오늘자 블루스카이
073
Ηurd @justhurd.net · 30/03/2026
고대 그리스 비극의 플롯을 따르고 있긴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나 철저한 악인이라 연민의 여지가 없네.
030
Ηurd @justhurd.net · 29/03/2026
구들플레이 도서로 <천막의 자두가르>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작가 토마토수프 님이 묘사하는 중앙아시아, 몽골의 복식과 문양이 상당히 매력적.
140
Ηurd @justhurd.net · 25/03/2026
너무나 건강한 우리 집 납작 복숭아나무.
010
Ηurd @justhurd.net · 24/03/2026
키 작은 봄꽃 보여줄게
043
Ηurd @justhurd.net · 23/03/2026
이른 아침 목련
020
Ηurd @justhurd.net · 23/03/2026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지.
030
Ηurd @justhurd.net · 23/03/2026
그렇게 가까이 집을 지어도 되는 거니?
021
Ηurd @justhurd.net · 23/03/2026
대체 조작법이 어떻길래 이렇게 극대노하는 거냐.
000
Ηurd @justhurd.net · 22/03/2026
마당에 수선화가 올라왔지만 이렇게 돌아가며 서둘러 피는 작은 아이들이 더 이쁘다. 봄까치꽃과 별꽃, 제비꽃, 냉이꽃, 민들레를 순회하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는 벌들의 날갯짓 소리 들으며 차 한잔하는 오후.
082
Ηurd @justhurd.net · 22/03/2026
후지와라 슈헤이 책을 더 읽고 싶어서 찾아보니 한국어는 한 권뿐이고 영어판도 몇 권 없는데.. 가격 실화냐.
001
Ηurd @justhurd.net · 20/03/2026
배려가 깃든 디자인.
이미지에는 '오리용 램프'라는 표지판과 먹이 주기 금지 아이콘이 부착된 회색 간이 램프가 호수 옆 돌로 된 둑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다. 램프는 오리가 물에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배경으로 잔잔한 물결이 이는 호수에 오리 몇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호수 건너편으로는 나무와 도시의 고층 건물, 탑이 보이며, 하단에는 "A simple ramp that helps ducks enter and exit the water safely."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이미지는 위아래 두 부분으로 나뉘어 벤치의 두 가지 상태를 보여준다. 

상단 사진에는 공원에 놓인 평범한 나무 벤치 뒷면에 커다란 흰색 판이 접혀 있다. 판 위에는 검은색 글자로 "FIND SHELTER HERE" (여기서 쉘터를 찾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단 사진은 벤치 뒷면의 판을 위로 들어 올려 지붕처럼 고정시킨 모습. 지붕 안쪽에는 "FIND A HOME HERE - 191 ALEXANDER ST"라는 문구와 함께 우산 모양의 로고가 적혀 있다. 비나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간이 쉼터 역할을 한다.

이미지 맨 아래에는 "A bench that opens into a small shelter, offering protection from rain and sun." (비와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작은 쉘터로 변하는 벤치)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초록색 벤치. 앉는 부분의 오른쪽 끝이 둥글게 말려 있어서 베개로 이용할 수 있다. 후드티를 입은 사람이 베개에 머리를 올린 채 누워 편히 쉬고 있다. 이미지 맨 아래에는 "A bench designed to let anyone rest or sleep safely when needed." (필요할 때 누구나 안전하게 쉬거나 잘 수 있도록 설계된 벤치)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가을빛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생태 다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항공 사진. 이미지 맨 아래에는 "A green bridge allowing wildlife to cross highways without danger." (야생동물이 위험 없이 고속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녹색 다리)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020
Ηurd @justhurd.net · 19/03/2026
일하기 싫다.
040
Ηurd @justhurd.net · 18/03/2026
진지한 표정으로 응가하던 길고양이 도촬했다.
041
Ηurd @justhurd.net · 18/03/2026
밥 먹고 몸단장하는 고양이 보여줄게
073
Ηurd @justhurd.net · 17/03/2026
촵촵촵 옆집 고양이들 보여줄게. #고양이보여줄게
057
Ηurd @justhurd.net · 17/03/2026
산책하기 좋은 날
010
Ηurd @justhurd.net · 16/03/2026
채식 수행 중인 고양이 보여줄게.
052
Ηurd @justhurd.net · 14/03/2026
견디기 힘든 선배네 책장.
011
Ηurd @justhurd.net · 14/03/2026
오랜만에 (2주 만에) 본다 ,한강.
040
Ηurd @justhurd.net · 14/03/2026
스시버거가 뭐죠?
000
Ηurd @justhurd.net · 13/03/2026
길 막고 세수하던 고양이 보여줄게.
0126
Ηurd @justhurd.net · 12/03/2026
옆집의 이 명자나무를 보고 작년에 두 그루를 마당에 심었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우리 집 아이들은 이제 겨우 이파리를 틔운다. 꽃 보기는 틀린 것 같지만 수줍게 내민 연둣빛 잎사귀가 대견하다. 내친김에 산림조합에서 파는 사과나무(홍로)와 체리 묘목을 사왔다. 사과나무는 두 번 접붙인 것이라면서 깊게 심으라고 했다. 상관관계는 모르겠고, 아무튼 시키는 대로 땅을 50cm나 파면서, 우리집 마당 아래 돌이 많다는 사실만 재확인했다. 주먹 만한 돌 몇 개를 캐내고 삽 목아지를 부러뜨린 끝에 사과와 체리를 안착시켰다. 내년이 기대된다.
0154
Ηurd @justhurd.net · 12/03/2026
촵촵촵 물 마시는 옆집 고양이들 보여줄게 #고양이보여줄게
01816
Ηurd @justhurd.net · 11/03/2026
타…탐조..
063
Ηurd @justhurd.net · 10/03/2026
강변의 매화, 산수유꽃
084
Ηurd @justhurd.net · 09/03/2026
혼자 보기 아까웠다.
080
Ηurd @justhurd.net · 07/03/2026
덕담이니 고맙다고 해야겠지. 우울한 나날들에는 헛웃음이라도 귀한 법.
020
Ηurd @justhurd.net · 03/03/2026
대보름이구나. 붉은 달을 마신다.
080
Ηurd @justhurd.net · 02/03/2026
책을 버리려고 고르다가 오래된 책갈피를 발견했다.
062
Ηurd @justhurd.net · 01/03/2026
부지런한 아이들네. 다시 추워진다는데 이제 어떡하니.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렇게 서둘러 피어난 아이들 위로 폭탄이 우수수 쏟아졌다지. 이토록 모진 계절, 기어이 살아남으렴.
051
Ηurd @justhurd.net · 28/02/2026
탐조. 얘 보고 우디 우드페커 웃음소리를 흉내냈더니 동행께서 옐로카드를 꺼내심.
020
Ηurd @justhurd.net · 27/02/2026
040
Ηurd @justhurd.net · 27/02/2026
이웃집 고양이 보여줄게. (자세히 보면 셋) #고양이보여줄게
02311
Ηurd @justhurd.net · 26/02/2026
천사도 강아지 있는 집엔 안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던데 이유를 알 것 같아. 바로 들킴.
092
Ηurd @justhurd.net · 25/02/2026
인근 마을에서 대보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구나. 이 마을은 정월 대보름에 못된 지주 한 놈을 잡아다가 짚단 속에 넣어 태움으로써 풍년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인신 공양 풍습을 이어오고 있다. 토종 위커맨이랄까. 올해에는 어떤 놈을 잡아 왔을까. 꼭 구경 가야지.
110
Ηurd @justhurd.net · 25/02/2026
트럼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보복 관세 부과하기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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