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있...다?”
“아... 아하하.... 다, 다시 만날 수 있대. 내 트친들, 만날 수 있대! 나 지금 너무 행복해.”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 하하.”
“....”
“이게 뭐 하는 짓이람....”
“바보 같이....”
그녀는 결국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렸다.
하지만 그 울음소리가 트친들에게 닿는 일은 없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니까.
- 《계정정지의악마는어디서오는가》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