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jjweien.bsky.social · 20/08/2023남편이 시부모님과 여행을 갔다. 나는 회사 일정이 있어서 같이 참여하지 못했는데 자그마하게 뭐라도 같이 드시라고 소매넣기 하고 사고 싶었던 거 있으면 보태서 사라고 또 작게 챙겨줬다. 막상 결혼하려니 나같이 게으르고 성격 나쁜 사람이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내가 여전히 남편을 아주 아끼고 좋아하는 건 확실히 알겠다. 그래서 조금 더 힘내서 같이 맞추고 행복해져보려고. 000
서시 @jjweien.bsky.social · 07/08/2023그리고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드는게, 올 하반기에 식을 올리기로 했고 집은 미리 합쳤는데 나같은 사람의 대체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는 걸까 이런 슬픈 생각들이 올라온다. 물론 행복하긴 한데 나같은 사람이 ㅜㅜ? 정말? 하다가도 생각보다 잘 맞는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가 이 두가지를 무한반복하고 마는 것이다. 000
서시 @jjweien.bsky.social · 07/08/2023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었으나 타이밍이 별로인 것이다.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나는 출근하기 싫으며 매일 가슴에 퇴직원을 품고 대출 갚을 생각에 눈물만 닦으며 계속 일한다. 010
Reposted by 서시Jeon Heyjin 🕯🏳️🌈🟨⬜️🟪⬛️ @heyjinism.bsky.social · 16/07/2023내가 천왕성을 좋아하는 이유. 빈둥빈둥 누워서 뒹굴거리잖아. 01711
서시 @jjweien.bsky.social · 16/07/2023끼욜 이제 관종처럼 영상을 찍어서 제출하자 비록 모레가 잔금날이고 다음주가 이사지만 아마도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시험도 봤잖아 000
Reposted by 서시🤓☝️ @diphylleia.me · 04/07/2023블루스카이에 계신 분들께 제 글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저희 시골개가 낳은 강아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172183
서시 @jjweien.bsky.social · 05/07/2023저번 주에 결혼 15년차 넘은 친척 언니가 결혼할 사람 고르는거보다 이사준비하고 가구 가전 보는게 더 어려웠다고 하는데 너무 슬프게 공감하며 우는중 ㅜㅜ 000
서시 @jjweien.bsky.social · 05/07/2023이사가는거 너무 어렵다. 사실 그냥 이사가 아니고 결혼과 독립 + 모든 세간살림 + 은행업무와 직장을 병행해서 더 힘든거 같다.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