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오늘 기분은 어때
....이상해 뭘 먹어도 맛이 잘 안느껴져 몸이 사라진 거 같아
.....
항상 찾아오네 넌
.. 응 할 일이 없거든
백수 새끼
... 푸핫.. 맞아 그러니까 오늘도 나랑 놀아줄래?
그래 나도 할 거 없으니까 그러면 이거 전해줄래?
누구한테?
몰라 전해야 할 거 같은데 상대가 누군지 모르겠어
준수가 건넨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어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계속 하나라고 생각해
.... 응 내가 잘 전해줄게
그치만 다시 사랑하게 될거야 준수의 말처럼 둘의 마음은 계속 하나일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