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지만 무섭진 않은 이야기인데요.. 예전 살던 집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웬 개가 자꾸 자기도 달라고 조르는거예요. 딱봐도 애완견이고 사람한테 조르는 느낌 있잖아요? 그때마다 가족 다같이 있었는데 늘 저만 그 개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제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께서 수소문한 결과, 집 전주인은 유기견을 돌보는 분이셨대요. 그래서 떠난 아이는 마당이나 집 바로 뒤에 묻었다고...
애교 좀 부리는 것말곤 별 일 없으니 신기하네~ 하고 끝이었어요.
마당에서 개를 키우게 된 이 후론 안 보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