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1/10/2026이 영화 전개 전체가 디거와 탈탄소 반대론자들에 대한 은유적 비판이에요. 이들 주장의 핵심이 [당장 일주일 후를 감당하기도 힘든데 뭔 오십년 후를 대비하냐 그냥 이렇게 살다 죽자]인데 그런 신조에 충실하다가 결국 바로 내일 모레 세상을 날려먹게 되는 초막장 전개를 보여줍니다. 이들이 가진 결정적 모순은 [아직 오십년이나 남았네]라는 바로 그 사고 방식이 오십년을 당장 내일 모레로 땡겨버린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걸 대놓고 관객 앞에 시각적 형태로 보여줘요.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6/09/2026한 문단만 쓴다는 게 또 한 페이지가 되고 말았다... 이번엔 수면 시간을 깎아먹지 않았다는 것 정도가 그나마 다행인가 (...) 01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09/07/2026오늘의 메모. 사축화가 진행될 수록 글 쓸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써야 할 것만 점점 늘어나는군.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25/06/2026역시 러브크래프트의 모국다워. 미토스란 이름을 듣자마자 척수반사적으로 그 미토스를 연상해버리다니.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20/06/2026한창 TRPG 시나리오 메이킹이 읍내에서 회자될 때 써야지 하고 구상만 했다가 일이 몰려서 이제야 쓰는 내가 TRPG 마스터링 하는 방법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6/06/2026시작부터 팩폭 개쎄게 박네 www.thisisgame.com/articles/426226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1/06/2026지금 스타일이 경기 지사 시절 방식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인데, 그렇다면 여론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적잖이 돌아선 것이 확실해져야 움직일 것임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0/06/2026말 잘들으면 양보해준다고 유화적인 제스처로 밑밥 깔아둔 후 그럼에도 개기는 길을 택하자 결국 했제를 시전하는 모습 v.daum.net/v/20260213111903870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06/06/2026내가 이런 걸 썼었다고? 하여간 고맙다 과거의 나야. 지금 쓰는 소설에 설정으로 투입하면 딱일 듯. 트위터가 인생의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06/06/2026드디어 북마크 스크랩 아카이브가 제 역할을 하는 날이 오는구나 (원 포스트가 날라가도 미리보기에 텍스트는 저장된다는 걸 이용함)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25/05/2026표면적으로는 흔해빠진 반민주적 양비론 정치혐오지만, 이렇게 대놓고 밈 수준이면 전략적으로는 빨간당 견제에 나름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다. 빨간당 안 찍을 사람들은 그냥 웃어넘기겠지만, 빨간당의 무능에는 실망했어도 파란당이 싫어서 그래도 빨간당을 유일한 대?안?으로 여기는 이대남들의 표를 일부 뺏어올 가능성이 있음.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0/05/2026지금 버전에선 청나라가 현실 역사처럼 골골대지 않고 지나치게 강해져버려서 조선 독립은 물건너가는 바람에, 이번엔 일본으로 미 서부 침공 식민화나 해보자는 기획으로 새 지구를 팠다. 영국에 먼저 접근해서 37년 개항에 다이묘들과 사무라이들의 입맛에 맞는 입법으로 구워삶아 38년 존왕양이 혁명 무력화. 너무 쉬워서 더 할 의욕이 안 날 지경.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0/05/2026좋 빠 가 청나라에 무관세로 팔아먹을 아편 산업 육성은 덤. 인삼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양귀비의 시대다! 000 0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10/05/2026그래도 어찌저찌 '암허스트호를 통한 영길리와의 퍼스트 컨택트 후 패스트 개항을 택한 세계선' 실현에는 성공 100 1
잌명 @ikknamed.mastodon.social.ap.brid.gy · 07/05/2026옵치는 처음 나왔을 때 조금 하고 말았는데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00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