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시간 미루다 드디어 봤는데 마지막에 참 마음이 복잡하고 먹먹해서 잠을 뒤척였다. 3편4편은 유독 명작. 인터넷에서 후기 찾아보니 인셀과 어린 남자애들의 여혐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의외라는 얘기를 종종봤는데 애초에 인셀의 어원이 어디인가... 한국이 너무 급진적으로 인셀의 대중화가 되어서 그렇지 전 지구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4년전엔가 'Men who hate women' 이라는 인셀과 여혐범죄에 대한 책을 봤었는데 반을 꾸역뀌역 보다가 너무 괴로워서 덮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