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약을 다시 반으로 줄였고 마침 새동생이 근처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셋이 만나 점심 얻어먹었다 쓰담언니가 나눠주신 사료를 마냥이가 아침에 잘 먹어서 좀 더 얻으러 가는 중 그나마 이 분이 새로운 사료에는 흥미가 있으셔서 천만다행이다 내 차는 공영주차장에 두고 동생차로 마냥이 다니던 병원 들러서 이틀치 약 더 받고 원장님 잠깐 만나고 점심 먹으러 갔는데 매우 오래간만에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의 뒷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으니 너무 좋더라 요새 계속 쏟아지는 비를 뚫고 뒤에 애 싣고 다녀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