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 @hac-ryu.bsky.social · 30/10/20241회차 잠깐 돌려먹는데 누구랑 손잡을지 얘기할 때 ⛰️가 미국 얘기는 하지도 말게 걔네는 여기에 관심없대 < 이러는데 아... 이때 섭정은 몰랐습니다... 불과 n년 뒤에 걔네한테 핵을 두 번 뚜들겨맞고 폭망할 거라는 사실을... 010
流 @hac-ryu.bsky.social · 19/10/2024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외부협판 향거뫼가 자택으로 돌아온지도 넉 달이 지났는데 등청을 하지 않으니 상께서 괴히 여기셨다. 이윽고 몰래 사람을 보내 향씨 가문에 며칠 머무르게 하시어 그 이유를 확인하시었다. 돌아온 이가 아뢰기를, 낮에는 분명 멀쩡히 책을 읽던 이가 밤만 되면 빈 종이 위에 거친 서체로 "미래에 있을 일들"을 끝없이 적어내려가기 시작하니, 이 모습이 괴이하여 차마 더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하였다. 0166
Reposted by 流溟遊사월 @sawolnight.bsky.social · 19/10/2024지금도 미래에도 비난받을 것을 알고 계속 나아가면서 아무런 무너짐이 없는 것이 일반인의 정신력으로 가능할까.. 그런 의미로.. 밤이 되어도 어두어지지 않는 대감의 방.. 잠을 청하면 악몽을 꾸고 그렇게 일어나면 패닉상태로 자신의 목이나 가슴팍을 미친듯이 쥐어뜯을듯.. 그래서 밤에 불 키고 책을 읽거나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복기하는 대감.. 잠은 진짜 지쳐 쓰러져서 기절하는게 아니면 안잘듯.. 그리고 너무 지치는 날이면 자신을 위해주었던 그 사람들을 기억하며 그 놈들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하며 버티는 대감.. 0103
流 @hac-ryu.bsky.social · 19/10/2024외부협판이 깊은 병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한다 합니다... 그리고 같은 시각 그 외부협판 실시간으로 "병이 들어가고" 있음 050
流 @hac-ryu.bsky.social · 19/10/2024아학학학진짜즐겁다 역사의 오해를 푸는 방법은 증인이 있거나 유물이 발굴이 되던가 둘 중 하나인데 향씨는 멸족했고 향거뫼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려주는 유물/유적도 싸그리 사라졌으니 어쩌면 좋나 0113
Reposted by 流古筠 @gogyun.bsky.social · 19/10/2024진심 온갖 오해란 오해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게 하고싶다 천하의 빌어먹을놈 대대손손 수치속에 살게 만들어서 후대에게도 손가락질 받게 만들고파 1133
Reposted by 流🀄️ @kimmusbi.bsky.social · 19/10/2024차마 역모는 못하고 어느 비어있는 산채 들어가서 위풍당당하게 앉아있는 대감 받았음…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는거임..?🥹 02817
Reposted by 流해수무🎋 @haesumu.bsky.social · 19/10/2024본인이 풀어주는 대체역사 아마 6월 30일쯤 방송같아요 그때 풀었던 뒤주구운몽 백업 이미지니까 서치 못하겠지? 0187
流 @hac-ryu.bsky.social · 19/10/2024ㅇㄴㄱㄷ 저쪽 폐하는 대체 향씨의 뭘 믿고 섭정을 맡기신거임? 1 매수를 당하셨다 2 노망이 나셨다 3 대감이 미인계를 사용했다 4 사실 말이 섭정이지 외부협판을 멸망시켜버리려는 함정이다 0101
Reposted by 流古筠 @gogyun.bsky.social · 19/10/2024나는 대감이 소인배도 대인배도 아닌 중인배(?)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몰래몰래 자금줄 대주다가 들통나버렸을때...... 결국 본인의 안위를 우선해버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요. . . !!! !! 1133
Reposted by 流古筠 @gogyun.bsky.social · 19/10/2024장원이 아닌 아원 외부대신이 아닌 외부협판 군주가 아닌 섭정. 결코 낮지 않으나 결코 정상에 앉지 않는(≒못하는) 위치라는게 참말 맛있다고 생각함 0136
Reposted by 流古筠 @gogyun.bsky.social · 19/10/2024대감이 주로 보여주는 태도는 직접 발로 뛰거나 운동가들의 선두에 서서 외치는 것과는 거리가 좀 있음 2인자를 자처하는 느낌이 좀 있는 편인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큰손 재질이란 생각을 함니다리.. 193
流 @hac-ryu.bsky.social · 19/10/2024자신을 하나의 패로 간주하는 가문도 그 가문이 초석을 깔고 본인이 쌓아올린 지위도 포기하지 못한 채로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이끄는 쪽으로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는 향거뫼가 공식이라니 오타쿠 죽네 041
Reposted by 流온알 @retton.bsky.social · 18/10/2024주변에서 뜻을 함께하던 벗들에게 욕들어가면서 부역자로 남아서 돈줄 대주는 아치 그렇게 충신인척 하더니 결국 그런 사람이었냐며 네가 그럴줄 몰랐다며 하나 둘 떠나가는 벗들 내색않고 보내주면서 오해하는 벗들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할거같은 구운몽 맛나다 0215
Reposted by 流온알 @retton.bsky.social · 18/10/2024대감 전에 자기는 그때(일제)가 오면 뒤에서 독립운동가들 자금줄 대준다고 했던게 생각나는…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