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gumsu.bsky.social · 04/07/2026조선초기 국왕이 부묘하거나 온천에서 요양하는 등 도성 밖에 나갔다가 환궁할 때면, 성균관과 교방에서는 각각 학생과 기생들이 도성의 문 안쪽에서 노래를 적은 축軸을 바치곤 했는데, 이를 가요 헌축歌謠 獻軸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blog.naver.com/allalaallala...) 000
금수 @gumsu.bsky.social · 09/05/2026방坊은 도시구획 체계 방리제의 구성요소로, 동서와 남북으로 뻗은 도로로 구획됩니다. 그 아래에 리里를 두며, 궁궐과 여러 관아를 배치하는 체계입니다. 신라의 경우, 『삼국사기』에 469년 경도의 방리명을 정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6세기 중엽 황룡사 창건을 전후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S1E1지구는 고고학적으로 처음 확인된 방으로, 신라에서 방리제가 시행된 초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은 발굴조사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였지만, 멸실부분과 기둥 위의 상부 구조는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추정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010
금수 @gumsu.bsky.social · 05/04/2026"큰 광통교 넘어서니 육주비전 여기로다 일 아는 열립군과 물화 맡은 전시정은 큰창옷에 갓을 쓰고 소창옷에 한삼 달고 사람 불러 흥정할 제 경박하기 측량없다 백목전 각색방에 무명이 쌓였어라 강진목 해남목과 고양날이 강진낳이며 상고목 군포목과 공물목 무녀포와 천은이며 정은이며 서양목과 서양주라..." <한양가(1844)>, 한산거사 010
금수 @gumsu.bsky.social · 21/01/2026오늘은 동지 후 세번째 미일未日인 납일臘日입니다. 예로부터 납일에는 사냥을 많이 했는데요, 맞추어서 멧돼지 사냥을 하는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074
금수 @gumsu.bsky.social · 14/03/20253월 17일 파루罷漏 후에 군병을 발행發行할 때, 나도 역시 군사軍士로써 북당北堂(어머니의 처소)에 하직下直하고 깃을 지고 길을 나니 탄성체읍呑聲涕泣하고(울음을 삼키며 흐느끼고) 일보십고一步十顧하여(한 걸음에 열번 돌아보며) 나가는 이 형상이 어찌 나 혼자 뿐이리오. 『난리가(1728)』 000
금수 @gumsu.bsky.social · 23/11/2024처음 작업을 같이 진행하셨던 오례님과 교정해 주신 이은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x.com/Oreaeui/stat... 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