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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등/해량무현] Overwork (上): What will your verse be?
※ 다음 편은 꾸금일 예정입니다... [오늘은 집에 몇 시쯤 도착 예정이십니까.] 저녁 예약 환자의 진료를 끝내고 겨우 한숨을 돌리는 차에 핸드폰 액정 위로 메시지 수신 알람이 반짝였다. 굳이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누가 보낸 메시지인지 충분히 예상 할 수 있었다. 그야 자신의 퇴근을 재촉하는 건 집에서 자신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애인, 신해량 뿐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