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뭐 얼마나 귀엽다고...저보다 귀여워요?
하는 곤란한 질문 던지면 박병찬 곤란한 척 하다가
으음...너도 내 취향이긴 한데 아쉽게도 애인이 더 귀여워서...
참나 어디가 그렇게 귀여운데요?
작정하고 숨기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치밀한 성격인데, 또 티내려하면 엄청 티가나는 점?
그냥 성격 나쁜거 같은데요
아냐. 은근 귀엽다니까? 지금도 나한테 귀엽다는 말 들을때마다 표정관리가 좀 안되는지 일부러 입을 꾸욱 닫는게...
그 말에 서둘러 표정 갈무리하는 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