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봤던 ’수호천사:황제의 마지막 비밀’이라는 영화는 베트남 사극이었는데 자객에게 급사한 황제의 관과 그 자리를 노리는 자가 원하는 옥쇄의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관과 옥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였다. 천 년 전 이야기고 역사책에 반정도밖에 안되는 부분을 상상력으로 풀어낸건데 이야기가 꼬아있지 않고 술술 풀어내는게 좋았음.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남주가 너무 이광수를 닮아서 몰입하기 쬐끔 어려웠지만 재밌었다ㅋㅋㅋ 두 번이나 황후자리에 올랐다는 황후가 강인해서 인상깊었음. 사극인데 여성도 한 몫 하는 장면들이 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