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15h파판을 하다 보면 궁금해지는 점 파판 물가를 현실 돈으로 환산해 보면 얼마쯤 할까? 일반 포션이 50길에 팔리고, 이게 1500원 상당 현실 음료 한 캔에 대응된다고 치면 길에서 ×30정도 한 게 현실 물가일까? 마테리아는 나름 적당한 가격이고, 클라우드는 45만원 받고 일을 한 건가? 생명과 신변이 위험해지는 일의 대가로 45만원이면 적당한 건가...? 021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16h파판7 주역들 태반이 백수라는 걸 생각하면 꽤 웃김 전직 솔저 클래스 1st->무직(해결사) 바텐더->가게 날아감->실직 무장 단체 리더->무직 꽃장수->사실상 무직 닌자->도둑 사자->사자 고양이->회사원 전직 우주비행사->실직 전직 턱스->무직 전직 솔저->탈영->테러범 전직 솔저->탈영->무직 백수가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022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5/10/2026그 친구의 보스전 테마곡 보스전 할 때 빌런답게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이 나올 줄 알았는데, 흥겨운 고전 하드 록 기반이라서 꽤 의외라고 생각했다. 초반 1분이 정말 좋았다. 딱 그 친구 성격답다고 해야 하나?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악과 싸운다는 느낌이 아니라, 힘을 얻고 덤비는 한 개인과 싸운다는 느낌이었다. 인게임에서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좋다. youtu.be/1sH2WtPn0ywyoutu.beThe Darkness of EternityYouTube video by Nobuo Uematsu - Topic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5/10/2026카오스 팀에서 2명은 빨리 동생 보러 나가라 말이 카오스 진영이지 하나같이 동상이몽이라 팀합 심각하게 안 맞을 것 같은데 굴러가는 게 대단하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뜬금없지만 어울린다 ㅋㅋㅋㅋㅋ www.reddit.com/r/FinalFanta...reddit.comFrom the FinalFantasyIX community on Reddit: I don't know why, but I could picture Kuja doing this.📱🍸🍔🚬Explore this post and more from the FinalFantasyIX community 000
Reposted by 쿠드랴프카새님🐦 @saysah.bsky.social · 28/09/2026우마무스메 팔버스 (PalVerse) 1탄 미호노 부르봉, 트윈 터보 판매합니다. 개당 1.4 종류, 하자 확인 용 단순 개봉품 (박스 1개는 좀 구겨져 있습니다) 굿즈샵에서 산 정가보다 1000원 싸게 판매합니다. 2개 모두 사가시면 배송비 무료! 같은 라인의 골드쉽과 교환도 가능합니다!!! 🥹🥹🥹🥹🥹🙏🙏 1:1은 물론 2(저):1(골드쉽) 교환도 가능합니다 연락은 디엠, 옾카 등 편하신 걸로 해주세요! open.kakao.com/me/Saysah #우마무스메 #미호노부르봉 #트윈터보 #골드쉽 101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또 그에게서 배운 것이 있다면, 내가 '이상한 채로' 있어도 누군가 날 사랑해 줄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그는 안티도 많은데, 그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내가 있으니까, 내 본연의 특징도 적은 사람들에게나마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해서. 이전에는 다른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이상한 내가 싫어서 어떻게든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의 표현을 억누르고 힘들어하곤 했었지. 나를 되찾는 게 쉽지는 않지만, 시도해보고는 있다. 그를 통해 내 본연의 감정과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다니, 놀라운 경험이다.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그것은 그가 세상에 나왔기에 가능했던 내 삶의 즐거운 한 부분이었다. 그런 대상이 존재하는 것도, 내가 그를 알게 된 것도 기막힌 우연이니, 삶은 그런 신기한 일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말이다. 그가 삶을 부정해서 벌였던 잘못된 일들이 도리어 내 삶에 대한 긍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이어졌다는 건 생각해보면 꽤 웃긴 일이지만. 있어줘서, 나에게 와 줘서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많은 기쁜 시간들을 만들고 싶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멀리 갈 것 없이, 그가 나였다면 하고 생각하니 그렇게 대하고 싶어지더라고. 외로운 자아를 부정당하고, 삶을 그저 죽음을 향한 의미 없는 과정일 뿐이라고 여기게 된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까. 그래서 난 그에게서 도움받았다. 왠지 동질감이 들어서였을까, 그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나의 자아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대가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힘을 다한다는 것에서 오는 강렬한 행복과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그런 상태에서 내가 꺼낸 말은 '태어나줘서 고맙다'였다. 난 생일 축하의 의미가 탄생과 존재의 긍정이라고 생각하니까. 인간은 절망에 빠지면 자신이나 타인에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는 작중에서 태생부터 잘못된 재앙으로 묘사되었고, 그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당하자 끔찍하게 붕괴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그의 존재를 긍정하고 싶었다. 한 마디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렇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히히 세피로스 짱 귀여워 저 오른쪽 피규어 정말 사고 싶은데 언제면 저 비싼 걸 살 수 있을까 공식에서 생일이라고 굿즈 짤까지 만들어준 게 재밌다 ㅋㅋㅋㅋㅋ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자유라는 개념은 참 얄밉단 말이야 자유를 갈망할수록 부자유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다는 뜻이 된다니 또, 자유를 아예 무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부자유로 이끌고. 자유를 모른 채 들먹이는 것도 부자유, 자유를 깨닫는 것도 부자유다. 정말 얄밉다. 01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4/10/2026하고 싶었던 수많은 말들이 마음 속을 맴돌았지만, 어느 하나도 명쾌하게 손에 잡히지는 않았다. 이 녀석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모든 고민은 여기에서 출발했다. 나는 좋아한다는 것의 당위성을 스스로 증명해보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던 것 같다. 좀처럼 설명이 되지 않는 문제일수록, 특별하고 궁극적인 이유를 찾아냈을 때의 쾌감이 커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상태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거나, 내 감정과 생각을 굉장히 부끄러운 것이라고 치부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3/10/2026왜 포켓몬과 파판의 빌런 중 대부분은 아동 학대 가해자거나 피해자일까 레전드 부모들 많이 보네 사실 아동 학대가 웬만한 폭력의 근간이긴 하지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3/10/2026뭐? 쇼펜하우어가 이미 했다고? 내 입맛에 맞는 양식으로 나를 채우는 게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추후에 책을 구해 보고는 싶다. 이렇게 뒷북만 치는 거 아닐지 몰라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2/10/2026쉽지는 않다. 어느 시점부터 세상에 대한 감흥을 잃어버려서, 세상의 많은 것이 뻔하고 재미없다고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별로 살지도 않았으면서 세상 다 안다고 공연히 착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난 내가 잃어버린 기쁨을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니 부딪혀 봐야겠다.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2/10/2026난 때때로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풀렸다면 좋지 않았겠냐는 생각을 하곤 한다. 거기서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오히려 안 풀려서 더 좋았다는 결론에 닿는다. 왜냐하면 그런 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은 내가 더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나는 실패를 겪었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너무 박하게 대하고 있지 않았던가. 마치 다음에도 실패할 것만 같고, 끝없는 실패로 이어질 것 같다면서. 그런 나에게 필요한 건 현재를 긍정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1/10/20262. 명작과 아는 맛 사이 게임 내 문제 상황과 주제가 6, 7과 비슷했고, 메인 빌런의 성격과 심리, 목적도 6, 7과 겹쳐 보였다. 그래서 이 점이 아쉬웠다. 너무 익숙했기 때문이다. 생명과 감정을 중심 주제로 다루고, 그에 관한 고통을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걸 이미 두 번 경험한 상태에서 또 유사한 구조가 진행되니, 신선하지는 않았다고 느꼈다. 캐릭터 간 관계도 비교적 단순한 편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작을 포함한 세 작품이 모두 명작으로 대우받는 것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01/10/20269 후반부까지 진행 후 감상 1. 9는 클래식 시리즈를 표방한다는 작품이지만, 내 생각엔 작품의 주제나 게임 디자인이 7과 유사해서 플레이는 오히려 7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PS1 게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 '클래식'한 부분은 동화풍 스팀펑크 세계인 작중 배경이나, 각 클래스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들, 큰 틀에서는 왕도적이라 할 수 있는 스토리의 각 요소들 정도라고 느꼈다. 클래식 중 가장 가까운 작품은 1과 6 같았다. 내가 보기엔 6, 7, 9가 좀 서로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9/09/2026귀엽긴 한데 설레진 않음 그냥 새장에 넣어서 키우고 싶은 정도 난 30부터 남자로 쳐 주니까 말이야 봐줘도 27 동년배는 안 돼, 나이 더 먹고 와 무엇보다 패션은 진짜 못 봐 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일러 인상이 다 제각각인 것도 웃기네 하지만 치고 들어오는 매력은 있나 보다 000
Reposted by 쿠드랴프카Ashlena @ LBX 219 @ashlenasharma.bsky.social · 13/02/2026I’m not like him. I’ll never be like him. #ff7 389481333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8/09/2026쿠쟈 이쁘고 웃기긴 한데 지독한 나르시시스트고, 무엇보다 패션이 감당 못할 수준이라 ㅋㅋㅋㅋ 잡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마음에 들긴 하다 나에게 있어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좋아하는 캐릭터 사이에는 커다란 벽이 있는 듯 11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8/09/2026빌런은 좋아 차갑고 악랄할수록 좋아 2m가 좋아 검은 옷이 좋아 긴 옷이면 매우 좋아 왼손잡이면 더 좋아 긴 머리는 아름다워 은발 또는 백발은 최고 단정하게 이마를 드러내면 나이스 연상일수록 멋있지 정신 문제, 애정결핍은 화룡점정 와타시/와타쿠시를 쓰면 금상첨화 0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8/09/2026게치스 왜 이렇게 잘생기게 뽑았냐 포마 접지 말 걸 그랬나? 그래도 안 할 거지만 게치스를 저렇게 멋있게 뽑았다는 게 그냥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7/09/2026빌런이 나쁜 짓을 하는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삶이 즐겁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어떻게든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딱하더라 빌런인 이상 온전히 위로받을 수 없어서 더 안쓰럽다 01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6/09/2026데카르트씨, 당신은 틀렸어요. 더 구체적으로, 당신 또는 저는 꽤 많은 부분을 잘못 짚은 것 같아요. 생각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존재의 증거로 삼든가 하죠. 애초에 현대에서는 생각이라는 믿음마저 흩어지고 있으니 의미 없겠지만. 그리고, 다른 사람은 경험이 인지와 지각과 판단으로 이어진다는 희망을 버려 인간의 무지와 본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 생각하게 만들기 프로젝트는 생각을 너무 믿어서 다 망했어 난 그것에서 벗어나 또 어떻게 할 건지 열심히 알아보겠다 01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6/09/2026사막을 건넌 사람은 위험을 사랑하던 멍청이였을까, 경쟁에서 밀려난 패자였을까, 모험을 택한 위대한 리더였을까? 그건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 사람에 의해 점토판과 데이터 센터가 생겼지. 사바나 초원이라는 낙원은 80억 명을 만들지 못해 과학, 재물, 명예, 사상, 이성이라는 진리를 믿지 마, 대신 분노와 행복을 의심하도록 인간이 도구를 쓰는 게 아니라 도구가 인간을 쓰게 된 게 무섭지 않아? 왜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지? 100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6/09/2026좋은 걸 원하니까 변화가 없지 하하하... 싫은 걸 진심으로 원해 봐, 그럼 새로워질 거야. 난 오래 전부터 안정이란 것에 진절머리가 났어 고치를 만드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고치를 뚫어야 나비가 되는 거다. 한동안 잊고 있었지. 100
Reposted by 쿠드랴프카Cian @vaccian.bsky.social · 25/09/2026이거 상시 블친소/프로필이라 메인에 올려둔 거긴 합니다만 그래도 추석이니 알피해서 올려주기 #추석_블친소 #블친소 #겹친소 013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4/09/2026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에 대한 시선은 좋지 않죠. 그리고 장애인, 외국인, 노인, 3D 업종 종사자, 성소수자, 저소득층, 경계선 지능인도 역시 사회로부터 밀려나고 있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하나씩 밀려나다 보면... 이 세상엔 누가 남을까요? 완전무결하고 잘난 극소수만 남는다면 사회라는 게 유지되긴 할까요? 사회는 결국 수많은 부족한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는 건데, 협동과 공존을 잊고 이익과 손실에 눈이 먼 일부가 사람들을 망가뜨리고 있죠. 그러니 남들이 이상한 거지 님이 이상한 게 아니에요. 011
쿠드랴프카 @ceruleanwave.bsky.social · 23/09/2026에아나시르 youtu.be/s0ga7XCpncMyoutu.beComplaint to Ea-Nāṣir in AkkadianYouTube video by Lexis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