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버 둘이 후다닥 한밤중에 반지도 없이 결혼서약하고 나서 (라ㅅ베가스 같은데는 24시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음) 출출한 나머지 근처 노천의 쌀국수집 같은데 가서 국수 먹는거 보고 싶음. 테이블이 작아서 모서리 끼고선 둘이 나란히 앉았으면. 버기는 국물 마시면서 몸 풀어지는거 같아서 아 이제 살거 같다며 종일 운전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며 자기 배 두드리는데 샹은 버기 빤히 쳐다보고 있었으면. 버기는 뭐냐 또 넌, 이러면서 더 먹고 싶으면 시키던가, 라고 하는데 샹은 거의 안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