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 @beetie135.bsky.social · 10/10/2026자신의 나라라는게 생각처럼 보편적인 개념은 아니란 사실을 모르는 채로 다문화를 논하는 것은 얼마나 공허한지 010
비티 @beetie135.bsky.social · 16/09/2026불현듯 떠올린 '그는 야르하게 웃었다'는 문장을 대체할 수 있는 야르한 감정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너무나 절망스럽다 050
Reposted by 비티출판사 에이플랫 @aflatbook.bsky.social · 15/09/2026⚠️주의⚠️ 한 시간만 준비해주세요. 당신의 상식을 넘어선 이야기가 옵니다. 읽기 시작한 순간 마지막 문장까지 눈을 떼지 못할 '저스트원아워'의 12번째 단편소설! 이번에는… 꽤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하면서도 전복적인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후후후...😎 커밍 수운! 01011
비티 @beetie135.bsky.social · 10/09/2026'심리학적으로'로 운을 떼는 말들은 심리학이 인간(혹은 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이란 사실을 잊고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로 전락시켜버립니다. 오랜 기간 학문을 잡아온 이들이 삶에 대한 철학이나 방향성을 얻는 경우도 많지만 이건 넓고 깊은 통찰에서 말미암은 것이지 '심리학적'으로 시작하는 한두마디 문장으로부터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애초에 심리학이란 건 그런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000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9/09/2026다른것보다 인간에게 먹을 수 있다는 가치가 무척 중요한 가치라는 점에서 그런 것이 아닐련지요 으레 바치는건 자신에게 소중하고 귀중할구록 좋은 것이니까요 020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4/09/2026어느 학문이든 가능한 많은 것에 대한 설명을 추구한다. 뉴라이트 사학은 이 점에서 특별하다. 역사가 선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생각은 적절치 않다. 그렇다고 그 대안이 역사는 악한 방향으로 흐른다가 되지는 않는다. 사실 대체로들 아는 사실인데, 이 부분에서 뉴라이트 사학은 무척 특별하다. 045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4/09/2026뉴라이트 사학은 탈권위, 친민중적 사관을 자처하지만 막상 주장의 논거를 따라 가다보면 '당대 혹자는(혹은 인물은) 그리 생각하였을 것이다'라는 몰입형, 빙의형 사관을 펼친다. 개인의 삶을 재구축한다고 아우성치지만 실상은 사료 속 파편화된 개인을 '적당히' 취합하여 권위나 발전, 어느것이든 자신들이 탈진실하고자하는 가치로부터 고통받고 외면, 역차별당한 대안 피해자를 만들고 관철할 뿐이기 때문에 주장은 대안 피해자가 등장하는 극을 만든 뒤 주인공의 입을 빌려 세계관을 고발하는 일종의 과몰입하기 좋은 각본이 되는 것이다. 11523
비티 @beetie135.bsky.social · 22/08/2026청년들이 솔직함을 미덕으로 삼는 것은 좋지만 패배주의와 비관주의가 딸려오면서 '선한 것은 본심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진솔한 대화가 불가능하다 여기니 이것이 참 문제다 0125
비티 @beetie135.bsky.social · 13/08/2026마찬가지로 슬라브어에서 게르만족(특히 독일인)을 부를때 '말을 못하는 사람'이라 부르는데 어떤 언어든 오랑캐를 자신의 언어를 못하는 사람이라 부르는건 보편적인 현상같습니다 100
비티 @beetie135.bsky.social · 12/08/2026현대에 필요한 성별 선택은 '□남성 □여성 □기타'가 아니라 '□남성 □여성 □기타(중복선택 가능)'이 아닐까하는 생각 030
비티 @beetie135.bsky.social · 12/08/2026김은 양식할 수 있는 환경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외국의 김 소비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한국의 김 수출이 증가합니다 한국인의 김 먹을 권리를 위해서 '너네들은 육지 양식 성공시켜라'라고 빌어주세요 0526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6/08/2026모든 문제제기에 대해 '그러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인식을 거부하고 갈등과 불화, 마찰과 분쟁의 원인을 노력하지 않은 개인이라는 이상형에게 짬처리한 뒤 이들이 사라졌으니 문제 해결이라고 말하는 삶은 얼마나 편할까 001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5/08/2026옛날옛적, 다이어트를 하던 나무꾼은 연못에 먹다 남은 치킨을 빠뜨렸어요. 그러자 산신령이 나타나, "이 피하지방이 네 것이냐?" "아닙니다." "이 내장지방이 네 것이냐?" "아닙니다" "그럼 네 것은 무엇이냐?" "제 것은 저 남은 치킨입니다." "정직하구나. 네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모두 주마." 049
비티 @beetie135.bsky.social · 05/08/2026'언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다'는 말의 딜레마는, 이 말을 인용하는 사람 또한 '언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043
Reposted by 비티비티 @beetie135.bsky.social · 20/07/2026Sf, 판타지, 호러... 어떤 것이든 창작하는 사람, 혹은 창작하고 싶은 사람, 창작자 커뮤니티가 필요한 사람, 사이버 온기가 필요한 사람, 그냥 창작 과정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과학과 마법을 여행하는 창작자를 위한 안내서' 이야기하고 보고 나눠봅시다! discord.gg/46NJgRZvuXdiscord.gg과학과 마법을 여행하는 창작자를 위한 안내서 Discord 서버에 가입하세요!과학을 여행하면서 마법을 모험하면서 본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안내서입니다. 모든 이야기에게 숨결이 깃들기를! | 멤버 359명 013
비티 @beetie135.bsky.social · 20/07/2026Sf, 판타지, 호러... 어떤 것이든 창작하는 사람, 혹은 창작하고 싶은 사람, 창작자 커뮤니티가 필요한 사람, 사이버 온기가 필요한 사람, 그냥 창작 과정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과학과 마법을 여행하는 창작자를 위한 안내서' 이야기하고 보고 나눠봅시다! discord.gg/46NJgRZvuXdiscord.gg과학과 마법을 여행하는 창작자를 위한 안내서 Discord 서버에 가입하세요!과학을 여행하면서 마법을 모험하면서 본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안내서입니다. 모든 이야기에게 숨결이 깃들기를! | 멤버 359명 013